하카타

다양한 룸 타입을 자랑하는 세련된 호스텔이다. 먼저 도미토리룸은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여성 전용 도미토리룸도 보유하고 있다. 도미토리룸 내에는 콘센트, USB 포트, 옷걸이, 락커 등을 개별로 사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함이 보장된다. 이밖에도 4베드룸, 다다미 객실 등 객실의 종류가 다양하여 여행 인원이나 목적에 맞게 이용하면 좋다.

호텔이 아닌 호스텔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로비는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된다. 풀 키친 시설, 공용 컴퓨터, 수많은 테이블과 의자 등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1인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고 코인 세탁기가 갖춰져 있어 장기적으로 머물고자 할 때 더욱 유용하다.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는 위치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히가시히에 역과 하카타 역이 있다. 특히, 하카타 역에서는 지하철은 물론, 큐슈 레일패스에 포함된 기차도 탑승할 수 있으며, 공항버스 정거장도 있다. 이밖에도 도보 2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기에도 편리하다.

하카타역 10분거리. 근처에 아침운동할 수 있는 작은공원이 있다. 편의점들도 가깝고 건물도 깨끗! 스텝들 친절. 
1층에 앉아서 있을 로비(커피. 물. 오렌지쥬스 상시제공)라운지에선 요리기구가 있어 조리도 가능했다. 무료조식엔 달걀. 빵. 잼. 치즈가 보이는데 이용하진 않았음. 

다시 이곳을 찾을때 : 하카타역에 큰 규모의 푸드몰들이 많다. 저녁엔 우리나라처럼 세일도 한다 ㅎㅎ 여기서 마음껏 사다먹고 데워먹고 요리할 수 있는 라운지공간이 정말 굿!! 친구들과 호호깔깔 어울리기에 딱. 어린조카를 동반하기도 좋음! 
단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밤에 조금 시끄러웠다. 한국콘도소음의 1/2정도 ㅋㅋ소란함.늦게 오가는 소리. 아이들 생활소음. 밖의 쓰레기수거차(?) 등등. 예민한편이 아니라면 괜챦음. 객실 테이블꼼꼼히 닦고 사용함. 철제아래 끈적이는게 넘 많이 묻어서.. 

추천장소: 호스텔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가다가 길을 건너면 [바쇼키야]라는 작은 음식점이있다. 우연히 지나가다 저녁 8시에 방문, 교자,즉석에서 볶은국수(고기 숙주등)진짜 넘 맛나서 놀람!! 고기가들어갔는데 담백함말고는 누린내 고기냄새전혀없음!!! 요리 서빙하시는 스텝두분 태도도 굿! 응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ㅎㅎㅎ만화책도 구비되어 책보며 혼밥하는 현지인들 보임. 가격도 저렴함. 숨은 맛집발견!!! 다만, 교자하나도 대충 데워나오는게 아니라서 시간이 좀 걸린다. 느긋하게 있으면 땀뻘뻘흘리며 서빙해줌! 또 가야지 ㅎㅎㅎ
호텔옆 사거리 33카페그린은 건강식품회사에서 운영하는듯. 옆에 판매매장도 있음. 정말 친절하다. 샌드위치랑 스프. 디저트에 말차가 들어감. 음료맛 디저트맛은 중간정도. 
점심시간 피해서 휴식하기에 좋음.

일정이 짧아서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 찾다가 갔는데 너무 괜찮네요.좀 좁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편하게 지냈어요.그런데 수압이 약해요.
한국인들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잘 하는  직원분도 계세요.1층은 저녁에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요.

전 싱글룸 4박했습니다 숙소위치자체가 조용해서 잘때 소음같은건 전혀없고 시설도 깨끗하고 방도넓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주착하시고 한국말하시는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숙소옆에 작은강이 흐르고 작은산책길이 있어서 그곳에 분위기가좋아 매일 아침공기 마시러 조금씩 걸었어요 숙소가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15분? 완전 코앞까진 아니지만 주위구경하면서 편의점 털면서 가기에는 아주좋았어요ㅎ 근처에 현지인들만 가는 깨알 가게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후쿠오카공항에서 무료서틀 타고 후쿠오카역에 가서 이온 atm기 이용했어요! 그리고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택지비는 1410엔 나왔는데 공항에서 바로가면 1500엔 정도 나올 것 같아요! 룸 컨디션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짐 맡기고 이동하려고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방이 준비가 되었다며 추가 금액없이 이른 체크인 해주셨어요👍🏻 숙박세는 1인 200엔입니다.

몬탄 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