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위치 하나만으로 이 호텔을 선택한다 해도 후회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곳이다. 도보 2분 거리에 뉴욕의 심장이라 불리는 타임 스퀘어가 있으며, 약 10분만 걸어가면 탑 오브 더 록, 록펠러 센터도 있어 도보 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록펠러 센터 근처에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매그놀리아가 있으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디럭스룸

앞서 언급했듯, 타임 스퀘어와 가까이에 있어 뉴욕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객실은 톤 다운된 컬러와 원목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가 감돈다. 철저한 금연 정책과 데일리 하우스키핑으로 쾌적하며, 테이블에는 스탠드와 펜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널찍한 패밀리 룸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타임스퀘어 1분 거리, 바로 근처여서 위치도 좋고 가격도 괜찮다! 침대와 침구가 마음에 든다!
예약할 때 안 보이던 도시세나 세금 외 이것저것 붙으니까.. 12/27-1/1 수페리어룸 5박에 2000달러 정도였음. 세금 외에도 1박당 Facility fee 34불정도가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성수기 제외하고는 위치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임 :)

위치는 브라이언트파크 근처로 아주 좋았으나 호텔이  오래되어 화장실이 냄새가  났음. 욕실에 줄달린 샤워기가 있어 다른곳보다 사용은 편리했지만, 리조트피를 하루에 34달러정도 받아 시설에 비해 숙박비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듬.

1. 위치는 정말 좋아요
2. 화장실 넓고 방도 넓은편이에요
3. 전망은 기대할게 없습니다
4. 뉴욕 호텔 비싸니까.. 그럭저럭 묵을만합니다
5. 4성급이라기엔 애매하고 3.5느낌?

아우라 호텔 타임스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