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한림

별 한개도 아까워요. 여자 둘이 2박예약해서 놀러갔다가 1박만 숙박하고 나머지 하루는 그냥 다른 호텔잡아서 놀았습니다. 
손님도 아닌 일하시는 남자 스태프분이 저희가 머물고있는 숙소 호수 기억해놨다가 고구마드시라고 주시길래 아 정말 친절하시구나했어요. 두번째로 오실때는 와인한병과 잔 네개 그리고 어떤 다른 남자분한분과 같이오셨더라구요? 넷이서 같이 술마시자면서요. 저희가 숙소안에서 놀고있는걸 다 지켜봣다는 듯이 말하면서 같이 놀자는겁니다. 당연히 거절했고 더 어이없는것은 거절하고 돌아가시더니 저희방을 지켜보시고있더라고요? 그날 밤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왓습니다.
그리고 숙소안에 노래방기계가 있던데 그 두분이서 새벽 12시 30분까지 시끄러운 수준을 넘어서 고성방가 하면서 노래부르시던거 진짜 가관이었어요 ㅋ 
사장님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받고 아침에 다시 연락올줄알앗는데 연락도 다시 안주시더라구요? 
숙소 컨디션 대체적으로 좋은데 왜 후기가 그렇게 없나했더니.. 직원교육 똑바로시키세요. 남여사이를 떠나 거기서 일하고있는직원이 놀러온 손님한테 그렇게 찾아오는 자체가 예의없는겁니다

리코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