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인도차이나 풍의 궁전을 연상케 하는 외관이 인상적인 곳이다. 내부 또한, 독특한 패턴의 카펫과 은은한 조명, 도자기 등으로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다. 킹사이즈 침대가 갖춰진 34㎡ 이상의 넓은 객실들로 구성되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으며, 세면대가 욕실과 분리되어 있어 편리하다.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 전망을 즐기기도 좋다.

휴식하기 좋은 다양한 부대 시설

인도 타지마할의 대칭 구조가 떠오르는 야외 수영장이 눈길을 끈다. 호텔 건물 앞에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잔디밭 정원이 펼쳐져 더욱 이국적이다. 선베드, 파라솔도 넉넉히 갖춰져 있어 물놀이, 휴식 모두 즐기기 좋다. 수영장 옆에는 사이드 바도 있어 칵테일과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1층 라운지 내에는 당구장과 트리트먼트를 받아 볼 수 있는 스파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호텔 1층에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모두 제공하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  'La Brasserie'이 있다. 큰 유리창 너머로 수영장과 정원이 내려다보여 분위기가 좋으며 탄두리 치킨과 같은 정통 인도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매주 화 - 일요일 저녁에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칵테일, 스낵 등도 즐길 수 있다.

Grab 호출

아주 친절하고 기분좋은 이틀간을 보냈습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했더니 룸업그레이드에 서비스케잌까지...! ㅠㅠ 감동받았어요~ 
호텔이 오래된 느낌은 없지 않지만 정리 잘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 응대도 따뜻하고 정중하네요~!!

조식당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여행자 거리까지 걸어다닐만 하고 바로 옆 1분 거리에 빅씨마트있어서 동선이 효율적입니다~ 
추천해요..!

후에 5성급호텔로 현관에 인테리어로 보리가 ㅎㅎ조식도 제볍 좋았습니다. 더욱이 화장실과 샤워실의 문이 하나로 되어있는 나름 실용적이었지만 익숙하지 않아 ㅎ ㅎ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고급진 호텔이였어요~~그리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시간되면 다시 한번 더 묵고 싶었던 침대가 포근한 곳이었어요. 더운 날씨임에도 천장에 프로펠러식의 선풍기가 있어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옛스러운 발코니가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웠어요
조식이 진짜 맛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었지만 베트남식커피(연유안들어감) 꼭 주문해서 드세요 진짜 맛있었어요
수영장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빅씨 마트도 걸어서 갈 만큼 가깝고 부엉이커피도 가까워요

일단 한국분들이 많지 않고 서양분들이 많아 좋습니다. 객실은 럭셔리함과 트래디셔널함을 골고루 갖춰 좋아요~
조식도 맛나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결혼기념일이라고 했더니 객실 스위트로 올려주셔서 감동의 도가니!!ㅎ

빅C 마트랑 1분거리라 생필품 사기도 넘 좋습니다. 추천해요~

인도차인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