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편리한 교통과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호텔은 도쿄 역, 신주쿠 역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Akihabara 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호텔 주변으로는 저렴한 가격의 우동 전문점과 맥주 전문점, 건담을 테마로한 카페 등이 있어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City View

호텔의 객실에서는 아키하바라를 가로지르는 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일몰 후엔 창문 너머 강을 따라 늘어선 아키하바라의 화려한 불빛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코노미 더블룸

여성 투숙객들을 위해 마련된 객실 및 서비스

호텔에는 여성 여행객들을 위한 여성 전용층이 마련되어 있다. 여성 플로어 룸은 전 객실 금연으로 더욱 쾌적한 룸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까지 조식 배달 서비스와 여행에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여 여성 여행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나리타에서 우에노까지 스카이라이너로 한번에.
우에노에서 딱 두정거장 아키하바라역이에요.
역 바로 앞이라 제일 좋았어요.아키하바라메트로에서 나와서 5분정도 걸어야해요.
호텔 바로앞은JR노선이라 헷갈리실수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게 전 혼자 2박3일 일정이었고
여성전용라운지를택했어요.
제가 묵었던 층이 3층이었는데 이 층이 여성전용층 ㅋㅋ 묵는동안 방도 잘 치워주시고 무엇보다 담배냄새 전혀 안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조식이 아주 좋았답니다❤️

역 바로 근처에 호텔이 있는게 최고 메리트입니다! 
에코프렌들리 정책...?으로 침대이불은 갈아주지 않는다던데 방안에 전반적으로 먼지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조식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저 그랬어요
바로 근처에 열차들이 12시까지 지나가서 밤귀 예민하신 분들은 첫차소리에 깰 수 있습니다. 이게 최대 단점인 것 같네요
직원분들 친절했고, 일찍 도착했더니 짐보관서비스도 해줬습니다 

가격대비 저는 만족스러웠지만, 취향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 위치 •
- 아키하바라 역 메인출구 남쪽방향으로 나와서 길 건너면 바로 있어요! (저는 북쪽으로 나와서 좀 걸었던..)
- 로손, 패밀리마트, 무지, 다이소 등이 바로 앞에 있어 쇼핑하기 좋았어요! (대신 다른 데에 비에 조금 작아요)
* 돈키호테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려요
* 세븐일레븐은 주변에 없었어요 ㅠ

• 내부 •
- 처음 복도에 들어갈 때 묘한 꿉꿉한 냄새때문에 불안했었는데, 방에선 전혀 안났었어요!
- 방은 침대랑 여러 가구들로 차서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 혼자서 썼는데, 캐리어 펼치니 거의 발 디딜틈이 없었습니다!
* 둘이서 쓴다면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 화장실은 적당한 넓이였어요! 욕조는 반신욕 하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 뷰는 솔직히 좋지는 않았어요 (강이랑 맞은편 호텔이 보였던..) 근데 아키하바라 역쪽 뷰라면 또 괜찮을 것 같아요

• 소음 •
-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였어요! 다만 늦은 밤이나 이른아침엔 전철소리가 약간씩 들렸어요
*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 옆방 소리는 아얘 안들렸지만, 문이 열리고 닫힐 때 바람에 같이 덜컹이는 것 같더라고요. 가끔 밤에 문이 덜컹이면 2차 잠금도 해놨지만, 그래도 괜히 불안해지긴 했었어요 (이런거에 예민한편이라)

⭐️ 총평/요약 ⭐️
- 위치 나쁘지 않음
- 유명한 상점들은 대부분 있지만, 작은편
- 내부는 조금 좁음
-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
- 대체로 조용하다

여행 중 정말 잠만 잘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하지만, 먼지나,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별로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관광지를 많이 다니시고 싶다면, 아키하바라는 비추입니다 .. 시부야까지 30분정도 걸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또 방문 할 것 같아요 :)

이 호텔의 강점은 접근성 좋은 위치예요.
아키하바라 역 바로 코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너무 쉬웠고 아키하바라가 바로 초근접이라 관람후 먹거리도 너무 많아요. 아키하바라 관광하기에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깔끔한 호텔입니다.시설도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조식도 다양하게 잘 나와서 좋았어요. 

아키하바라 워싱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