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역에서 3분 거리
각 방은 블라인드 형식입니다 암막이라 차단 잘 되어요
깨끗하고 깔끔하고 가성비 좋습니다
큰 짐은 1층에 맡길 수 있고 숙소는 각각 층입니다 샤워타올 주고 옷도 줍니다 편해요
들어올 때 키로 2번 찍고 숙소 들어갈 수 있어요 별로 안 시끄러웠습니다
샤워실은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물은 따로 없어서 사가시는 게 좋아요

전체적인 리뷰가 좋아서 갔습니다
위치★★★★★ 아키하바라역이 진심 코 앞입니다
시설★★★★각층마다 화장실 당연히 있고 깨끗하게 유지되고있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별 두개 준 이유는 1.락커키가 잘 안 안되요.직원한테 동영상 찍어서 보여줬는데도 키를 반대로 꽂아서 그런거 아니냐며 몇분이나 지체되고 올라가서 본인들이 직접 해보고 안되니 그제서야 바꿔준다고 내려갔는데 한참을 안와서 직접가서 말했습니다 
2.락커키만 안되는게 아니라 각 층마다 입구 자동문이 따로 있는데 안에서 아무리 버튼을 눌려도 안열려서 십분넘게 갇혀잇엇습니다 ㅜ 언어적으로 소통이 안되니 전화는 못했고 메시지를 해도 답이 없엇어요
다행히 일본인이 직접 프론트에 전화해서 열렸는데
아무도 안나가려고햇다면 그대로 갇혀있을뻔 했습니다. 그 후에 프론트로 가서 문이 제대로 작동안해서 못나간부분에 대해말햇더니 지금은 열려서 나온거 아니냐며 뭐가 문제냐는 식이더군요. 또 고장시 어떻게 할거냐니 본인이 프론트에 계속잇는데 고장나면 다시 열어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뻔히 번역기 돌랴가면서 문의하는데 꿋꿋히 일본어로만 대답 하고 ㅎㅎ 시설은 비슷한곳 많을거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두번은 안 갈것같아요 ㅎㅎ!!

여성 전용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락커룸이랑 취침실이랑 별개라 조용하게 잘 수 있어요. 일행이 있는 경우 라운지?휴게실에서 수다 떨 수 있어요.
아침 청소 시간에는 엘베 옆에 공간 문 열어서 그땨 시간대는 피해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 밖으로 바로 보이는 쪽이라..ㅠㅠ
짐은 용도별로 날짜별로 파우치에 정리해 가면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여성전용이라 처음 들어가는 곳 부터 키를 찍고 들어가야 하고 락커+침대 있는 곳도 키를 찍고 들어가야 합니다.
락커에 20인치 캐리어 정도는 들어가고 큰 짐은 맡겨 놓을 수 있습니다.
시설은 전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연박일 때도 일정 시간은 비워야하는다는게 첫날엔 좀 힘들었지만 반은 타의적으로 일찍 나서서 관광을 더 많이 했네요ㅎㅎㅎ

아키하바라 베이 호텔 - 케이터스 투 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