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호텔 이름 그대로 모든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이루어진 아파트먼트 호텔이다. 가장 작은 객실조차 60㎡로 매우 넓고 객실 내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진 주방 시설과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있어 집처럼 편리하다. 또한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는 2베드 룸 객실이 많아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며,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33층에는 다낭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을 유리벽이 둘러싸고 있어 풀장 안에서도 다낭 시내와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낮은 수심의 키즈 풀이 별도로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다. 

호텔 조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베이커리, 과일, 김밥, 샐러드, 디저트 등 종류가 다양하고 퀄리티가 좋아 만족도가 높다. 그중에서도 즉석 쌀국수와 오믈렛이 가장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도,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이 나 있어 바다를 보며 분위기 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Grab 호출

가성비 호텔로는 좋은 곳! 사진으로 봤던 거랑 좀 많이 다른 것 같아서 처음엔 좀 당황했으나 (시내 한복판이라 주변이 공터로 가득해서 뷰는 별로. 호텔 내부에는 수련회 혹은 엠티 장소를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냄새와 꿉꿉함이 있음), 세탁기에 건조기에 부엌에 있을 거 다 있고, 조식 뷔페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티비로 넷플이랑 유튜브도 시청 가능하고, 깔끔하고 좋은 풀장도 있고, 해변가는 바로 옆. 저렴한 가격에 편안히 누릴 거 다 누리며 지낼 수 있는 곳!

도시뷰와 바다뷰의  절묘함.  방음  잘되고 가족단위 휴양객이 머물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세탁,건조기 사용하는데 불편없고 미니 주방도 있어
간단한 요리도 해서 먹을 수 있어요
조식 가지수는 보통, 맛은 괜찮아요 
룸 컨디션  괜찮아  푹 잘 수 있습니다 

레지던스형이라 가족여행으로 좋다는 후기 보고 와있는데요 아쉬운 점 몇가지만 남깁니다.
침대가 마스터 베드룸은 킹, 다른룸은 싱글이라 더블베드 2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식당에 갔다가 저도 좀 황당했는데요 음식이 너무 높이 있어서 우리딸 키 125정도 초2인데 아예 혼자서 담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사진 첨부드릴테니 참고하세요 ㅠㅠ
그리고 엘리베이터 많이 느리고 몇층에서 이동중인지 밖에서 안보이기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기다리는것보다 더 불편한건 카드키를 갖다대야 층을 이동할 수 있어서 짐들고 번거롭게 꼭 방키 꺼내서 터치하고 이동층 눌러야 합니다 ㅡ.ㅡ
바로 옆에 포포인츠 쉐라톤이랑 딱 붙어 있고 야외 수영장은 포포인츠 쉐라톤꺼 공유하는줄 알았는데 아예 이용불가라 루프탑 수영장만 이용가능해요. 지금 바로 뒤에서 공사중인 건물뷰는 조식당, 야외수영장에서 제일 잘 보입니다. 다행이 제가 배정받은 룸은 시티뷰에 파셜 오션뷰정도 되겠네요. 객실에서 본 뷰랑 공사중인 건물 약간 첨부할게요^^
아참 그리고 건물이 A랑 B로 나뉘어져 있어서 객실이랑 식당도 A랑 B가 있는 층이 있더라구요. 첨엔 좀 헤깔렸어요. 이런 설명은 없었어가지구요~

아파트형식의 호텔.
4인가족 2박했는데 너무 좋았다.
조식도 맛있고 미케비치 바로 앞이라 바다구경 
자주갔다.
그랩불러서 시내이동하기에 불편함 없었고
우선 엄청 넓어서 좋았다.
방도 두개따로따로 화장실도 2개
세탁기 건조기 작동 잘 되었고 수영장도 예쁨.
단점이라곤 층수가 표시안되는 엘베정도?
부모님이 엄청 좋아했던 호텔이다.
가격도 괜찮았다.

알타라 스위트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