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곽

별한개도 아깝다 

창문은 닫히지 않아서 직원분에게 요청을 해서 닫고, 어플을 통해 계산했는데, 거주세를 6프랑 받는데 이게 맞는건지..., 출입문 도어락고장으로 들어갈때마다 직원에게 요청해야 된다. 좀 괜시리 찝찝하다.
엘리베이터 없어서 캐리어를 비좁은 계단으로 직접 들고 올라 가야 함. 화장실과 미니 냉장고가 딸려 있어서 편한데 안전보다는 못 하다. 별하나도 아깝다. 비추이다. 수건도 돈을 줘야한다. 난 예비로 가져와서 사용했다. 먼지도 많고 커튼도 더럽고 비위생적이다.
에어컨 밑으로 누렇게 때물(?) 같은게 흐른 자국도 있고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도어락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조식은 바게트빵 손으로 대충 자른것과 잼 두가지 티백 차 두종류, 코코아분말 정도이다. 커피는 돈을 주고 자판기에서 뽑아 먹는다.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사와서 드시는분들도 있었다.
지저분하다. 엄청 더럽다.

도어락 비상열쇠 복사라도 해서 달랬더니, 특수 열쇠라서 복사도 안되고 하는 사람도, 수리하는 사람도 없다는 둥 불필요한 말뿐이다. 

저희더러 한개있는 비상키로 문 열고 카운터로 가져다 주라는군요. 오르락내리락 하면서요



엘레베이터없어서 3층까지 캐리어운반...
방에서 화장실 냄새남.
락커룸이 너무 작아서 캐리어가 안들어감.
침대도 삐고덕거리고 군대담요덮고잠.
유일한 장점은 와이파이가 잘 됨.


잠만 잤지만 화장실이 방에 딸려있어서 아주 편했음

인조이 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