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신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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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체크인을 마쳤다면 프론트 데스크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모바일 키로 객실 문을 열 수 있어 효율적이다. 한국어 지원도 가능해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고,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국내 여행객의 후기가 넘쳐 믿고 머물 수 있다. 무엇보다 하카타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매우 접근성이 좋아 편리한 이동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침구 먼지는 조금 있었지만 캐리어 2개 펼수도 있고,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다 나눠져 있어서 편하게 사용가능 했던 깔끔한 호텔!!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2층에는 정수기랑 자판기 전자레인지도 있다. 냄새 안나고 깔끔한데 가성비까지 좋아서 만족 ꒰◍ᐡᐤᐡ◍꒱ !!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수납공간을 잘 쪼개서 활용햇고
두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아침 조식이 아주 아주 든든하고 맛있어요👍
삼일내내 조식만 기다렸어요ㅜㅜ
1층에서 카드키보여주고 타마고 밥버거로 꼭..
포장가능한 조식이라 정말 아침에 나가는길에 테이크아웃으로 받고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조앗어요


2인이 머물렀어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였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신축이라 깨끗합니다. 3시 체크인인데 2시에 갔더니 체크인을 못했지만 로커에 가방 보관이 돼서 불편함없었어요.
방도 현관쪽에 공간이 좀 있었는데 24인치 캐리어 2개 동시에 펼 수 있는 크기였어요.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모두 따로 있는 게 좀 특이했는데 나눠서 쓸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어요.
조식도 맛있고 (샌드위치보다 밥버거가 맛있음) 호텔자체가 거의 무인이었는데 시스템도 편했어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엄청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기계에서 셀프로 체크인, 체크아웃 하면 카운터에 계신 분이 조식과 어매니티 가져가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매니티는 체크인 하는 층에 셀프로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어매니티 품질이 너무 좋고, 특히 칫솔모가 다른 곳과 다르게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ㅎㅎ 다만, 조식 중 라이스 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국은 좀 많이 짰고, 라이스 버거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