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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위치

클락 키 역 B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주변으로 클락 키 센트럴, 야 쿤 카야 토스트 등의 쇼핑몰과 맛집이 모여 있어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무엇보다도, 호텔에서 나와 다리 하나만 건너면 싱가포르의 나이트라이프 스팟으로 유명한 '클락 키'가 펼쳐진다. 저녁이 되면 클락 키로 넘어와 신나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은 야외 수영장

호텔 내에는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야외 수영장이 있다. 울창한 야자수들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미끄럼틀과 자쿠지가 갖춰져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넉넉한 선베드와 사이드 바가 구비돼있어 칵테일,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락 키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객실

화려하거나 세련된 멋은 없지만 '도심 속 리조트'를 컨셉으로 편안하게 꾸며져 있다. 객실 역시 아담한 크기에 무난한 인테리어지만, 쾌적한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널찍한 크기의 욕실로 투숙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클락 키 쪽을 바라보고 있는 객실에서는 테라스나 넓은 창을 통해 클락 키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Grab 호출

건물은 오래된 느낌이라 방음은 좀 그래요. 그런데 직원들 서비스와 영어발음이 좋더라구여. 영어 잘 못하는지라 싱가포르인 특유의 영어발음에 당황했어서 ㅋㅋ
조식부페가 진짜 맛있어요. 계란 오믈렛도 맛있고, 종류가 푸짐해서 배불리 먹었어요. 미니바는 음료만 있는데 TWG티가 있어 아주 맛나게 먹고왔어요 ㅎ
Gym도 깔끔하고 커서 왠만한 기구들 있더라구요. 수영장도 미끄럼틀 재미있게 탔어요. 재방문의사 백퍼입니다 ㅎ

숙소는 다 좋았는데 5성급은 아니라서 호캉스로는 내부에서 할 게 좀 아쉬운 거 같고...그래도 헬스장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구경 다니느라 수영장을 못 이용해서 아쉬웠음. 그리고 아~주 작은 개미가 한 마리씩 보일 때가 있어요...

수영장을 품은 호텔로 가격 적당함.
가족이 이용하기 좋은 호텔.
조식 적당함.
침구류 깨끗하고 twg차, 네스프레소 캡슐, 생수 매일 리필.
수영장 이요하기 좋음. 다만 비오면 추워짐.

별하나 뺀거는 뷰가 매우 별로였음.
옆 빌딩과 가까운 벽뷰를 배정받아 머무는 내내 커튼 닫고 있었음ㅜㅜ
수영장하고도 멀었음.

엘리베이터는 아래쪽에 카드 대고 층수 누르는 시스템.

에어컨 끄고 긴팔긴바지 입고 자도 매우 추움. 어디선가 공기 순환 장치가 돌아가는지 추웠음.

보락색 클락키 지하철역 바로 옆 건물.
파란색 포트캐닝, 차이나타운 역도 가까움.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역이 이동하기 훨씬 좋았음.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호텔.

조식 맛있음. 조식 같이 결제하세요. 
조식 근데 줄이 길어요. 혼자나 둘이 오면 줄보다 먼저 가서 직원에게 어필해보세여. 3-4명 팀때문에 늦어지는 것도 있음. 2명 좌석은 꽤 널널함

클락키 주변 맛집 술집은 있어도

쇼핑은 딱히 할게 없음
물건 살땐 여기말고 딴데서 구입하시길


발코니방 전망 좋음
욕실도 좋음
아주 만족스러운 방이었음




파라독스 싱가포르 머천트 코트 앳 클락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