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줄 대욕장은 투숙객이 가장 애용하는 부대시설이자 이 호텔의 자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정원을 바라보고 놓인 남성용 스파와 자쿠지 1개를 더 보유한 여성용 스파가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Hotel Front

오사카 강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호텔

우메다 외곽에 위치한 호텔로, 오사카 강과 인접해 있어 리버뷰를 즐길 수도 있고 중심지와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조용하게 쉴 수 있는 호텔이다. 와타나베바시 역에서 도보 4분 거리로 가깝기도 하지만 JR 오사카 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오사카 역이나 우메다 중심지로 이동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위치는 비추, 그치만 관광지처럼 사람 많고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진짜 강추입니다. 성수기 치고 비용은 적당한 것 같았고, 16층 스파는 시간이 없어서 한번밖에 못갔지만 상당히 괜찮았어요. 룸 컨디션은 엄청 좋았습니다. 어매니티는 다른 일본 호텔과 비교해 보통 수준이였고, 룸 사이즈은 “일본 호텔” 치고 비교적 컸어요.(그래도 작아요) 아침 조식은 한번만 먹었는데 조식 식당이 작았고, 음식은 일식 위주였지만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도 방문할 의향 있어요 ㅎㅎ

가성비가 좋고 조식도 먹을 것만 딱 있고 싸우나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라운지도 먹을 건 많지 않지만 깔끔하고 가볍게 티타임이나 맥주 정도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도 꼭 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체크인 할 때 숙박세? 뭐 그걸 현금으로 한 번 지불해야 하네요.
맨 위층 대욕장은 크진 않지만 조용하게 온탕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여행 피로를 풀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숙소내 옷장에 옷 있는데 그거 입고 가면 됩니다

우메다 역에서는 도보로 이동하기에 거리가 좀 있지만 셔틀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컨디션이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인데 직원분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버벅거리면 친절하게
도와주십니다.

미츠이 가든 호텔 오사카 프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