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트리플 BEST

WHITE_GREEN

후쿠오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꼭 지나는 덴진 역이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과 각종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역 인근의 호텔답게 주변에는 캐널시티 하카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쇼핑 스팟과 맛집들이 많아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나카스 강 전망의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

나카스 강 바로 앞에 자리 잡은 호텔로 대부분의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나카스 강의 전망으로 유명하다. 객실 내에는 매일 진행하는 하우스 키핑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어린이 전용 어메니티 또한 제공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머물기에 좋다.

Street View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위치

호텔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후쿠오카 최고의 유흥가 '나카스'가 펼쳐진다. 화려한 네온사인들 사이로 일본식 선술집, 호프, 클럽, 바 등이 모여있으며 소규모 축제도 열려 신나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다.

좁긴 하지만 300엔 세탁기, 100엔 건조기, 전자레인지와 자판기가 특정 층에 있어서 이용성이 편리함. 엘리베이터 두 개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게 만족스러웠음. 위치도 나름 괜찮아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음. 다만, 내가 갔을 때는 와이파이가 문제가 있는지 잘 접속되지 않아 숙소에서 피같은 데이터를 써야했음. 

지금까지 후쿠오카 호텔만 5곳 가봤는데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가 제일 넓었던 것 같아요 (방도 그렇고 화장실도..!) 
위치도 괜찮은 편! 텐진역 부근이기도 하고 하카타와 텐진 사이라 이동하기 좋아요. 
주변 스팟으로 이치란, 멘타이쥬, 돈카츠와카바, toffee 카페, 돈키호테 등등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나카스 야경을 좋아하는 저에겐 안성맞춤이었고요~
비용만 감수한다면 혼자 오기에도 좋은 듯..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셀프로 하는 기기가 있기 때문!! 

단점이 딱 두가지 있다면 카고패스가 안 된다는 점..과 조식이 다소 비싸다는 점 (트리플 설명은 1500엔이길래 먹으려고 했는데 1800엔이어서 포기ㅠㅠ) 그래서 조식 드실거면 포함 가격으로 숙박하시는 게 좋을듯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호텔방 내부 와이파이가 계속 끊겨서 힘들었네요 e심 안 쓰는 동행인은 잘 된다고 했는데 저는 계속 안 돼서 데이터 키고 생활했어요 (로비는 와이파이 잘됨!) 

후쿠오카 4번 오면서 느낀 점은 텐진이 하카타보다 쇼핑 여행 다니기 좋다고 느껴서 다음에도 온다면 여기서 묵고싶었어요 카고패스 지원해주는 호텔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매일 자기전 일어나서 창밖보며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했어요. 
위치도 전 좋은거같아요.
나카스가와바타 캐널시티 텐진 텐진미나미
걸어다니기 좋았고
편의점 넘쳐나고 이온마트 가까워서 매일가고 막날은 털어왔고
이치란본점도 도보 2분컷 언제든 가기좋고 
늘 줄서있길래 아침일찍 일어나서 갔더니 출근하는 일본사람들과 나란히 먹었어요
여기 삼일묵고 공항가기전 하카타역 하루있었는데 좁고 시끄럽고 ..
여기가 그리워지더라구요.
별하나 뺀건..노후화는 청소 열심히하고 불편하지않아 OK라 치고 와이파이가 진짜 답답해요. 연결안될때가 더 많았어요ㅠ
근데 일본 어디나 그렇긴 하더라구요. 
3일동안 데이터 초답답.
요즘 유행하는 넷플릭스, 유투브되고 와이파이 빵빵터지고 충전기 곳곳에 있는 그런 호텔은 아닙니다. 
클래식하고 스탠다드하고 조용하고 넓고 좋아요. 
개인적으론 맞는 호텔이긴했어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애들 떼고 하는 혼자여행이라 뭘 해도 좋아선지 ㅡ 골드위크에 방 없을 줄 알았는데 비싸지 않게 구해선지 정말 좋았구요. 

나카스 강변 뷰도 좋았고. 위치가 편했어요. 

이치란 본점이 정말 가까워서 조식대신 먹으러 갔구요. 사람도 별로 없는 시간이라 대기도 거의 안했어요. 

1인실였는데 좁았지만 좁게 느껴지지 않았고
침대 머리맡이 넓이가 있어서 뭐 놓기 좋고 충전하는 USB포트랑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무료 스마트폰이라는 게 있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충전기 이용했구요. 

체크아웃은 10신데 오후 비행기라 짐 맡아줄 수 있냐 물으니 (파파고로 ㅋ) 친절하게 된다며 예쁜 번호표도 주더라구요^^ 

지하철이 텐진도 나카스카와바타도 다 이용이 가능해요. 
저는 이번에 많이 걷겠다는 각오를 하고 가선지 가깝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