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단독 특가

WHITE_BLUE

이 리조트의 수영장은 바다와 마주한 인피니티 풀로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그림 같은 전망이 예술이다. 바다를 향해 세로로 길게 뻗어 있어 여유롭게 수영하기 좋으며, 수심이 얕은 키즈 풀도 있어 가족 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몇 걸음만 나가면 해변이 나와 해수욕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시설, 쾌적한 환경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리조트이다. 객실은 베이지 컬러와 라탄 소품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트여 있고, 일부 객실에서는 탁 트인 바다도 보인다. 또한, 침대 외에도 소파, 의자 등의 휴식공간이 많으며 비치가운, 비치백 등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품들도 잘 갖추고 있다.

Grab 호출

회사가 태국회사라서 그런지 인사도 태국방식!! 분위기도 태국분위기😁
처음 갔던 해외여행이 태국이여서인지 편안할 것 같아서 선택했던 숙소!!
나름 괜찮았다!!😊단지 숙소안에서 보면 반대편 방때문에 반만 씨뷰라는 것!!(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뷰를 신청했는데..반만 오션뷰~😅)
그래도 하루종일 수영장에 해변에~완전 잼있게 놀았음!!♡
바닷가는 북쪽이 좀더 깨끗한것 같다!!(이쪽은 사람이 많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북쪽 바다에 들어갔을 때는 괜찮았는데, 여기 바다에 들어나니, 나도 신랑도 몸이 따끔따끔 거려서 민물로 행구고, 수영장에 들어감)
그래도 풍경이나, 먹으러 다니기는 이 곳이 북부보다 괜찮았다. 
조식은 래디슨도 좋았지만, 이곳도 괜찮았다!!
단, 가지 수가 많지 않고, 밀집되어있어서 크지않다는 생각이 들음..(래디슨도 조식이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중.남부를 오게도면 여기에 다시 머물러볼까 고민해본다😊

조식은 기대보다 아쉬웠지만, 뷰가 다했죠 ! 아침에 나무사이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게 영화 속 한장면 같았어요. 제대로 현실도피 가능해요 ㅋㅋ 수영장, 바다 모두 최고이고, 관광지랑 가까워서 편해요~! 
참고로 조식뷔페.. 그나마 식빵토스트&커피가 맛있답니다^^


가성비 끝내주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항과 가깝고(10~15분?) 롱비치에 위치해있어요!
석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많이 습하지 않고 바람도 솔솔 불어 좋았어요.

인테리어나 비품은 사진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객실도 좁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ㅎㅎ
아기침대 미리 요청해서 셋팅도 되어 있었구요.

아시아여행객(한국포함)이 20% 정도 되는 것 같고,
대체로 그 외 국가(영미, 유럽 등) 여행객등이 많았어요.
그래서 더 '아 여행왔구나' 싶은게 좋았습니다 😅

시간 관계없이 무료로 공항픽업/샌딩 해줘요!🚐
객실에 비치백, 비치타올 및 예쁜 가운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물놀이에 정말 유용했습니다.⛱
나이트마켓까지 오가는 셔틀도 하루에 3번(왕복) 있어요.
저희는 아기때문에 일찍오느라 택시이용했는데,
65,000동 나오더라구요.
조식은 특별할 것 없지만 딱히 부족하지도 않은?
부족하다싶으면 쌀국수 한그릇👍
그리고 호텔 내 레스토랑과 룸서비스 이용했는데
'팜 키친', 'soi 14'이라는 태국음식점 대체로 만족했어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 가든뷰 좋아해서 예약했는데,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모기가 좀 있었어요.....ㅎㅎㅎ
모기퇴치 스프레이도 뿌리고,
호텔에 얘기해서 에프킬라(?)도 많이 뿌렸는데
그래도 꽤 공격당했더라는...😥
(저흰 괜찮은데 아기가 물려서요😭😭😭)
예민하시면 이것저것 챙겨가보시길 권합니다 ㅎㅎ

13개월 아기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
신랑과 많이 고민고민고~민한 끝에 결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 보내다가 왔습니다👍

잘 정돈된 식당과 수영장..무엇보다 직원들 모두가 고객에게 친근하게 대하려고하고..영어가 잘 통하는 훈련된  것을 느끼게한다..특히 Luna라는 매니져는 계속 고객의 불편함을 모니터링한다..그래서 작지만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친절함에 감사하며 후기를 보낸다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