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자를 위한 모든 것을 알차게 갖춘 숙소! 네즈 역이 가깝고, 우에노역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평지라서 캐리어 끌고도 다니기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4박 묵었는데, 우에노 공원 가는 거나 자전거 타고 동네 돌아다니는 등 알차게 즐겼습니다. 여유있게 슬렁슬렁 다니는 걸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스탭분들이 모두 영어를 잘해서 불편함 전혀 없고,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편해요!

숙박하면 1층의 카페에서 제공하는
조식 샌드위치(에그스크램블 끼워진)와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동네 한가운데 있어 
주요 관광지의 도보 이동성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현지인처럼 우에노 공원을
걸어서 오가는 산책길은 추천할만합니다.

1.2박 단기보다는 3-4일 이상 
"여유있는 여행으로" 도쿄의 숙소를 찾을 때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리노베이션한 
건물이라서인지 (하수도?물?)냄새가 조금 있었는데
다른 방은 괜찮았다고 하네요-
예약할 때 미리 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에노 공원 인근 주택가에 자리한 3성급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곳입니다. 프로젝터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방 옵션도 있어서 좋아요 :)

갔을때 내부 공사중이라 조금 그렇긴 했는데 지내는건 괜찮고 겨울에 가면 조금 춥습니다 난방이 조금 약한 느낌.. 여기 아침에 조식으로 파는 토마토 스튜가 맛있으니 너무 출출하다 하시면 드시는거 추천 

호텔 그라피 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