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저렴한 가격에 아고다에서 예매.
교통이 편리하여 mrt/버스 정류장이 있음.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 이내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음.

고층을 원한다도 메일을 보내지만 반영되지 않음.
배정된 숙소는 전경이 나무로 막혀있고, 수영장(수영장이라도 하기에는 너무 무안한 사이즈)이 바로 보여서 내내 블라인드를 내리고 생활해야했음. 유리창에 초록이끼로 블라인드가 있어서 오리혀 다행.

방은 소박한 크기의 싱글2개인데 제 침대가 고정이 안되었는지 계속 움직임. 나는 옆 침대가 딸이라 붙어있었도 상관없지만..

샤워실 문이 잘 열리지 않아 우리는 샤워후에 밖네 있는 사람에게 문 열어 달라고 했고, 변기가 있는 곳에서 살짝 냄새가 나서 변기뚜껑을 항상 닫아야 했음.

물은 3박 4일 동안 2병. 카운터에 이야기하니 숙박동안 한번만 제공된다고.. 
1층에 무인 편의점(붙박이 책장에 스낵이 있는 느낌/ 약간의 스낵과 컵누들과 음료 냉장고)가 있었지만 물은 항상 없었음.

수건은 교체해달라고 해야 교체해준다고 하여 항상 요구하니 바꿔주었고, 청소는 안해주었음.
방키는 카운터 보관이 안되어 체크아웃시까지 가지고 다님.

조식은 신청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체크인 하는 카운터 뒤 약간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 같았음.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일반인이 앉아 있었음.

체크아웃 후 짐 보관이 가능.

어제부터 3박예정으로 투숙 중입니다. 오전에 와서 체크인 하면 방키 케이스에 숫자 적어주고 3시
이후에 오면 체크인 가능 하다고 알려 줍니다. 
짐 셀프로 보관해야 하고(건물 밖이고 짐 보관 공간만 따로 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 와서 저녁 먹고 방에 들어 왔어요. 횡단보도만 건너면 비보시티라 동선 편해요. 
방은 4층 받았는데 건물로 막혀있는 방을 줬네요. 밤이라 몰랐어요. ㅜㅡㅜ. 
센토사뷰는 가격이 다르니 그렇다 쳐도 반대편 창문 앞에 가려지지 않은 뷰도 방 많은 것 같던데. -_-;; 체크인 시 이야기 했어야 했나봐요. 
조식은 매우..음.. 약소합니다. 조식 하지 마시고 비보시티 가시길 추천 드려요. 
저는 방을 급히 하루 추가 했는데 제가 이용한 사이트에서는 조식포함 방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루만 했어요. 
방 작은 편이지만 깔끔합니다. 
제가 묵은 방만 그런건지 다른 방도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특이 한건 변기 있는 공간과 샤워실이 나란히 있고 유리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문이 슬라이딩 도어 반쪽입니다. 
변기이용 할 때 샤워실 문은 무조건 열려 있는 구조이고 샤워 할 때 샤워기 잘못 돌려 놓으면 변기 쪽 공간으로 물 다 넘어가요. 
유리벽에 틈새가 있어 변기에 앉으면 그 틈으로 밖이 보여서 좀 민망 합니다. 그리고 변기쪽 문 닫으면 매우 좁아요. 성인 남자분은 앉았을 때 무릎 문에 닿을 정도로요. 
저는 여행 중에 가지고 다니는 룸 스프레이 있어서 화장실 이용 하고 계속 뿌렸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센토사섬 일정있으면 가성비 좋으니 추천 드립니다. 

 객실 깔끔하고 좋았어요. 저는 뷰 별로 중요시 안해서 상관없었는데 센토사 바라보는 뷰 원하시는 분은 미리 요청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블라인드 걷으니까 바로 다른 건물 있더라구요. 
 조식이 그렇게 푸짐하진 않아요. 딱 기본만 있고 리젠이 조금 느리긴 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숙소 바로 앞 비보시티 쇼핑몰에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 많으니 굳이 꼭 조식 신청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객실 청소는 전날에 미리 요청해야지만 이루어집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수영장, 체육시설 모두 운영 중단 상태였어요. 
 객실에 엘지 티비 있고요 tvn 채널이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와이파이 잘되고 온수도 금방 나오고 8층이었는데 수압도 아주 좋았습니다.
 마리나 베이에선 좀 떨어진 위치이지만 하버프론트 역도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센토사에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위치라 더워지기 전에 아침에 바닷가 산책하고 그랬네요.
 저는 다음에도 이 숙소 머무르고 싶어요~

2박했는데 저는 이 호텔 너무 만족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저렴했고, 방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매일 물 2개 제공하구요 청소하시면서 물도 채워주시고 수건도 채워주시고 하십니다.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구비되어있고 드라이기 일회용 칫솔 차 커피포트 전기코드 변환기 없어도 꽂을수있게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피곤하니 소리는 잠깐 신경쓰여도 머리 누우면 잠드는편이어서 저는 괜찮았지만 아침이고 저녁이고 새벽이고 머리맡에서 차소리가 크게 나거든요.. 도로가 바로 앞에있어서요..나는 기절잠 잘 잘수있다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일단 저는 뷰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트래블로지 하버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