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박을 묵었습니다. 신베이터우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리지만 갈때는 언덕길이라 짐이 많을 경우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엔 길을 잘 몰라 베이터우 온천박물관 옆길로 캐리어를 끌고 올라갔는데,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돌바닥(?)이라서 조금 힘들었어요. 차라리 베이터우 중학교 옆길은 아스팔트길리라 오르고 내려가는게 편했으니 참고하세요.

방은 2층으로 묵었는데, 금액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서비스나 내부 시설이 살짝 어설프긴했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묵는데 큰 불편은 없었어요.

신베이터우역에서 승용차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함. 전화를 할 수 없는 사람은 공중전화(payphone/public phone)로 숙소에 연락할 것.  직원의 영어수준은 낮지만, 매우 친절하여 불편하지 않다.
다만 사진과 실물이 다르니, 사진을 보지 말것

가성비 좋은 온천호텔. 직원 분들도 무척 친절하세요. 그러나 청결도가 조금 부족합니다. 엄청 예민하신 분이면 그냥 패쓰하시고. 80% 정도의 청결도지만 예쁘고 넓은 방에 주변 경관 생각하시면 가성비 굿굿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항상 웃는얼굴이고 셔틀서비스도좋고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가능해요!
물돼지인데 물을 많이 챙겨주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다소 깔끔한느낌이 들진 않았지만 서비스가 좋았어요

호텔 더블 원 베이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