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여기저기 발품팔아 찾은곳인데 좋아요 💕
쾌적하고 깨끗하고 일본 숙소는 다 좁은거 알고 깨끗하고 화장실 쾌적하고 적어도 작은 캐리어 두개는 펼칠 수 있어야지 이 위주로 알아본거였는데 캐리어 하나는 약간 길막하긴 했는데 어짜피 기내용 캐리어라 괜찮았어요 ㅎ 아마 큰 캐리어는 2개는 진짜 불편하실듯 캐리어 하나는 거치대가 있어서 나름 괜찮아요 
암튼 굉장히 만족한 숙소 ㅎ

깨끗하고 새 건물처럼 보입니다.
크기는 도쿄에서 이 정도면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도시에 비하면 좁을 수 있음)
그러나 제공되는 서비스나 룸의 컨디션 욕조등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니키신주쿠 역에서 걸어서 7분 정도면 도착이라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하 1층에 세븐일레븐있고 바로 옆 블럭에 디 타워 일층엔 큰 규모의 패밀리마트가 있습니다.
그 외 룸에 꽤 깊은 1인 욕조가 있고, 로비에서 입욕제등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꽤 준수한 서비스가 많은데 다 나열하기엔 제 기억력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리셉에 한국인 호텔리어가 있어서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신축이라 시설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좋습니당
위치는 쪼끔 아쉬운 정도? 니시신주쿠역 5분거리에 있는데 가깝다면 가깝고..  힘들면 ㅇㅣ것도 멀게 느껴지는....ㅎㅎ
조식이 맛있다고 했는데 그냥 평균 수준입니다 엄청 맛있지는ㅈ않아요..

작년 초여름에 다녀왔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두명분 캐리어 펼쳐두긴 조금 좁았지만 외출이 주인 일정이었고, 테이블 위에 자주 쓰는 물건들 꺼내둘 수 있어 엄청 불편하진 않습니다.
서비스 완전 좋았습니다. 애매한 일본어 실력으로 코인세탁기 사용때문에 코인 교환 되는지 여쭤봤는데 바로 지폐 동전으로 교환하는 법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1층 로비에 교환기가 있어요)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밤에 메일로 문의를 넣으니 바로 다음날에 친절한 답장이 왔습니다.
호텔 내부 세탁기 돌리면 바로 건조돼서 나와서 옷 보송보송하게 잘 입었습니다.
호텔 내부 드링크바보다는 지하로 이어져있는 세븐일레븐을 가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편의점이랑 이어져있는게 엄청 편했습니다.
조식은 가격 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예약할 때 조식 포함 예약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예약한건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바로 옆 빵집도 맛있습니다.
회사 거리라서 아주 조용해요. 차도와 약간 거리가 있어서 자동차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역과는 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주변을 구경하는 겸 걸어가니 멀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신주쿠 주변 여행 일정 잡히면 다시 여기로 갈 것 같아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니시 신주쿠 프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