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트리플 BEST

WHITE_GREEN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오사카의 핫플레이스인 도톤보리가 있다. 이곳은 오사카의 유명 맛집과 쇼핑몰이 모여있는 대표 관광명소로, 밤늦게까지 쇼핑과 야식을 즐길 수 있어 오사카 여행을 즐기기 좋다. 닛폰바시역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전 객실 안락한 수면 환경을 도울 시몬스 침대와 공기청정기가 있어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1층 로비에는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칫솔, 면도기 등 어메니티 코너를 비치해 두어 모자란 물품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의 타입 또한 출장객은 물론 친구들과의 여행에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싱글 룸, 트리플 룸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레스토랑

무려 60가지의 풍성한 음식을 제공하는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감자튀김과 빵 등의 서양식 요리부터 타코야키를 포함한 일식까지 제공된다. 투숙객들은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사카 여행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찾고 있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장소. 객실에서 도톤보리가 바로 보일만큼 도톤보리-닛폰바시역-구로몬시장과 아주 가깝고, 난바역에도 캐리어 끌고 걸어다닐 정도로 부담 없는 거리이다.

돈키호테와 각종 드럭스토어도 주변에 많아서 쟁여두고 쓰고 먹을 것들을 왕창 구매했는데, 가격 비교차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산 물건을 숙소에 두고 다시 놀러 나가기도 편해서 아주 유용한 베이스 캠프였다.

이제 단점을 꼽아보자면 객실이 좁은 편. 사진의 좁은 욕조와 자그마한 냉장고(참고로 물 미제공), 캐리어를 활짝 펴지 못하고 구겨놓은 광경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다. 하지만 오사카 특성 상 특별한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일 심각한 단점은 방음이 안된다는 점. 총 2박을 하며 첫째날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옆 객실에 시끄러운 투숙객이 묵은 둘째날 새벽 내내 떠드는 통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격렬하게 쏘다니며 먹고마시고 꿀잠에 곯아떨어질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소!

도톤보리, 난바역과 가까움 🙂
룸 청소상태 별로;; 체크인시부터 과자 부스러기있고, 헤어드라이기에 먼지가 끼어있음 😡
화장실이나 방 크기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수준 🙄
트윈룸에 머물렀는데 캐리어 두개는 통로에 겨우 비치, 오며가며 다른 방을 보니 조금 큰 방도 있는듯함 😦
어메니티는 일본브랜드 POLA 제품이며, 바디솝은 괜찮으나 샴푸는 별로였음. 치약도 한국과는 다르게 덜 상쾌함;; (이건 물론 개인취향임)

결론적으로 위치는 좋으나
다음 번에 다시 숙박하지는 않을 것 같음 🤢

사진은 체크인 후 룸 컨디션 확인 중 찍은 사진
카펫 얼룩과 과자 부스러기 😑

총평은 나쁘지 않음!
썬루트라는 이름에서 바뀐 호텔!!
화장실에 비치된건 보통수건 2개,큰 수건2, 샴푸,린스 정도에요. 바디랑 여성분들 폼클렌징은 따로 비치 되어 있지 않았지만 채크인시 직원들이 안내해주시겠지만 따로 비치된 데서 챙겨 갈수 있어요. 머리끈이나 로션, 면봉등 여러가지가 있음. 조식은 밥도 있어서 좋았고 다음날엔 메뉴2가지 정도 달라짐. 돈톤보리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라 좋았음.다만 묵는 동안에만 그러는 건지 청소 제대로 안하는지 먼지가 구석에 좀 많았음. 한국인 직원분이 1분은 꼭 상주하고 계셔서 편했고 예전에 일본내에서 사용한 폰을 준다고 들었으나 현재는 없음!! 에어컨은 중앙 시스템이었지만 더운때가서 그런지 항상 틀면 틀어짐!!

사진은 분명 호텔 전경은 찍은거 같은데 없고 조식만 있어서 올려봐요 ㅠㅠㅠㅠㅠ
참고:호텔간판색 청록색!!

•위치
-도톤보리 메인 거리(돈키호테 쪽)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톤보리 놀러 가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자주 왔다갔다 하실 예정이라면 살짝 멀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USJ 가는 지하철 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신호등도 안 건너고 1-2분 가량 직진하시면 나옵니다.
-주변에 편의점 있습니다.

•청결
-숙소 바닥에 치실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머리카락 한 올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커튼 냄새가 조금 납니다.

•서비스
-체크인 전에 캐리어 맡겨 줍니다.
-직원 분들 매우 친절하십니다.
-1층 로비에서 어메니티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1층 로비에서 투명 우산 무료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방
-일본 호텔답게 상당히 좁습니다. 작은 캐리어 간신히 펼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화장실 좁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방음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 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