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차이, 코즈웨이베이

옛스러운 골목에서 최신 유행의 거리로 탈바꿈해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스타 스트리트'와 모던하고 감각적인 편집숍들이 늘어선 '문 스트리트'가 호텔과 도보 5분 내에 있어 투숙객들은 구경하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Wan Chai 역 역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니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 역 또는 홍콩 역으로 이동 후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보기 좋으며, 호텔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과 트램역까지 있어 편리한 교통편까지 자랑한다.

스탠다드 더블룸

이 호텔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시원한 블루 색상의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어 시원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객실 100% 금연으로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자체 브랜드의 어메니티는 실제 이용객들 사이에서 5성급 호텔 못지않았다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카페가 모여있는 호텔 주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전 세계 카페 25'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더 커피 아카데믹스'가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투숙객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그 외에도, 호텔 주변으로 멋스러운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사진을 찍거나 브런치를 즐기며 분위기에 취하기 좋다.

버스 , 트램 타기 정말 좋은 위치이고 , 완차이역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요 . 숙소 내부 깔끔했고 숙소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어서 직원과 많이 마주치진 않았지만 체크인/체크아웃 할 때 친절했어요 . 
기본적으로 치약, 칫솔 / 수건 / 헤어캡 / 면봉 / 샴푸 / 샤워 젤 / 슬리퍼 / 생수 준비되어 있었고 , 어댑터 끼워져있어서 한국꺼도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침대 옆에 1개  있었음) 
굳이 불편했던 점을 꼽자면 화장실 세면대 크기?? 가 작아서 세수할 때 바닥에 물이 넘 흥건해져요 ㅋㅋ ㅜㅜ 이거 빼곤 다 좋았어용 😀😀

위치와 숙소컨디션 모두 만족했던 숙소
완차이역과 애드미럴티역 중간에 위치하고, 홍콩역까지 도보로 3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걸어다니기 좋아해서 센트럴까진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숙소 앞에 버스랑 트램정류장이 있어서 이것두 잘 타구 돌아다녔어용!
난방이 안되서 저녁엔 살짝 으슬으슬한게 아쉬웠는데,
홍콩숙소가 대부분 이런 것 같아요....
조식은 빵, 스크램블에그, 딤섬(매일 바뀌는듯), 샐러드, 시리얼이 있는 기본적이고 깔끔했구, 라떼 카푸치노도 되는 커피머신이 있어서 매일 아침 커피 2잔씩 마시구 나왔어요!

홍콩호텔 일본만큼 작다고 알고 있는데 잉플로의 트윈룸은 약간 여유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홍콩섬의 중간쯤 위치해 있어 교통이 참 편리했어요. 호텔 바로 앞에 버스, 트램이 다녀서 이용하기가 좋았어요. 조식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먹을만은 했어요.



위치가 괜찮은편 이예요.
버스정류장이랑 트램정류장이 호텔 앞이구요 MTR은 10분정도 걸어야해요.
방은 사진하고 똑같은데 좀 좁다 라고 느껴지지만 시원한 화이트 색상. 예쁜방. 아찔한 뷰까지. 
적극 추천하지는 않아요. 담에 제가 또 갈꺼니까ㅋㅋ 뷰사진만 넣을께요. 참고 바랍니다. 앞의 건물과는 사진만큼 가깝지는 않지만 가까워요.
그리고 환해서 좋네요. 채광이 좋아요

잉플로, 웨슬리 애드미럴티, 홍콩 바이 랭엄 호스피탈리티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