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

일단 호텔은 커다 다판디엔.  커다 호텔. 
코닥호텔인가?? 그래야 택시기사가 찾는다 
K hotel tianjin으로 찾으면 구글맵도 안 나온다

체크인 할 때, 영어 대충하시는 나이 있으신 여자분이 엄청 친절하게 응대하신다.  보면 뭔지 알 것 임. 
서류에 사인하려는데 국적을 ROC로 되어있어 ROK 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며 볼펜으로 쓱쓱 지워주셔서 당황했다. 

문을 열자 약간의 냄새?가 났고. 사전에 창문이 크고 뷰가 좋다했는데, 앞 건물이 바로 보이고, 말 소리도 들리나 기절해서 잠들어서 괜찮았다 
아침엔 도저히 못일어나겠는데 공사소리에 깨서 겨우 조식을 먹게 해줬다. 

힘들어서 그렇지 중산역까지 걸어갈 수 있고. 걷다보면 만보는 기본이다.  
호텔주변에 훼미리마트가 있는데 아주 적다. 

주변에 중산역 마라훠궈집. 화산 창의문화구.(택시기사가 무슨 공장이라고 해야 알아듣더라)
근처 버스타고 260번 타이페이쉬에중. (태국학중)에서 내려서 R30번 타면 고궁박물관도 간다. 
이지카드 떨어지면 현금 내야하는데 150원인데 200원 내도 잔돈 안 준다. 근처엔 충전하는 곳 없느니 미리 충전해가야한다


방은 청결하다 아주 깔끔하다. 
변기는 물내리는 곳이 센서가 있어 휴지 펄럭이니 자꾸 물을 내리더라.  손 씻는 곳도 센서가 있어 양치할 때 열받음

방에 과자 2봉지. 1층에 무료커피. 과자가 있다.  

조식. 이것 때문에 별점 몰아줌

맛있는 것만 아주 알뜰하게

타이페이와 중산까지 모든곳을 걸어갈만하지만 역에서 왔다갔다 많이해야되면 상당히 귀차늠

케이 호텔 타이베이 티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