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여기는 제 인생의 모든 숙소를 포함하여 최악입니다
1. 주차등록: 등록했다고 문자 받았으나 결론은 안되어 있어서 주차관리실에서 욕 먹고 차 빼고 이 문제로 관리자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10번이나 해야 겨우 1번 받고 그것도 제대로 처리 안되어 있었어요 주차관리실에서 이호텔이 상습범이라고 하데요 절대 가지마세요 즐거운 여행 다 망칩니다
2 객실: 에어컨 곰팡이 아주 심각해요 폐병 걸릴거 같은... 기침이 너무 나서 힘들었네요 에어컨 관리를 관리자 본인의 집도 이렇게 하시는건지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심각한 상태 입니다 
쇼파에 얼룩이 아주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걸 또 가리려고 뒤집어 놨는데 차라리 쇼파 버리시는건 어떨까요?? 에어컨은 폐병, 쇼파는 피부병 걸릴거 같은 수준입니다
벽지는 떨어져서 너덜너덜... 침대 메트리스은 차라리 온돌방이 더 좋았을거 같은 딱딱함... 우리식구의 것이 아닌 머리카락도 매트리스에 떡~하니 있고 화장실은 변기 물도 잘 안내려갑니다
배게는 커버가 없이 한쪽면만 덮는 커버... ㅠㅠ
리모컨은 베터리가 아에 없어요 관리자분께 문자해도 답변이 없어요 나몰라 입니다
해운대 센텀 호텔을 부분 임대 받아 빅토리아 라는 이름걸고 쓰는거 같은데 정말이지 이돈주고 이렇게 엉망인곳을 오다니 돈 버리고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받고 여행도 즐거웠는데 이 숙소로 망치고 부산의 이미지 망가지게 하는데 1등 공신 입니다
여러분 여기 정말 저 믿고 거르세요 그게 당신의 지갑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겁니다 별점 1개도 아까워요

진짜 깨끗하고 조용해요~
이 가격에 믿을수가 없네요
신세계 센텀 스파랜드와 롯데백, 시네마, 홈플러스 및 벡스코와도 바로 건너편이예요
지하철 3번 출구 바로 옆이고요
센텀호텔과 같은 건물인데 서로 상관없대요

난방 조절도 돼요~
단점은 부엌 냉장고도 큰데 조리도구가 없어요 ㅠ 
커피포트와 그릇 몇 개만 있어요
스프링 침대도 푹신하진 않고요

그렇지만 위치와 가성비 대비해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센텀 빅토리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