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료칸이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객실과 대욕장 시설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최상층에 위치한 대욕장에는 노천탕은 물론 전세탕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래방, 탁구장 등의 오락 시설과 키즈 클럽이 있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시간을 보내기 좋다.

/예약 불필요 30: 30분에 1회 있음

호텔리어분들이 아주 친절하시고 문을 들어서면 기분 좋은 소리가 남. 온천은 주변 큰 호텔들에 비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안에 안마기도 있고 아늑하니 좋음. 평일 밤 10시 이용기준 이용객이 나와 일행포함 4명 정도로 이용하기 편했음. 숙소는 침대방이었는데, 오래된 목조건물 특유의 퀘퀘한 냄새가 적고 내부를 깔끔하게 잘관리한 티가 나서 아주 쾌적하게 이용함. 조식은 종류가 많지 않고, 한식에 비해 조금 달게 간이 되어있는 편이나 일식이 조금 입맛이 안맞다 느끼지 않다면 무난하게 맛있을것같음. 타올은 리셉션에서 추가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해줌. 아무튼 좋았음.

힐링하기 좋은곳입니다. 숙소안의 욕실은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글수 있어 정말 힐링 짱입니다. 석식 조식 만족 스러웠습니다. 5식구라 방 2개에 조식 석식 포함 12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숙소와 요칸은 좋았어요

숙소 상태 (별 3)
요칸 상태(별 3)
식사 상태(별 3)


하지만....

호텔 선택시 석식(가이세키)를 신청했는데
불포함 상품이라
먹지못했습니다
또 당일 석식 신청은 않되더라구요

 가이세키없는 요칸....
ㅠㅠㅠㅠ

숙소선택시 반드시 확인하세요

추가적으로 역에서 걸어오기에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특히 비가와서 더 힘들었네요....

참고하세요


온천 자체는 좋고 방도 넓고 쾌적.

다만 트리플에서는 예약하지마세요 노천탕 객실포함 되어있다는데 안되어있고, 저녁도 포함 안되어있는데다가 설정도 안되니 불편합니다.

하코네 팍스 요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