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돋보이는 전용 어메니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는 입욕제, 클렌징 제품, 머리끈 등이 있는 여성 전용 어메니티를 제공해 숙박 중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그림책과 어린이 전용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어메니티는 매일 받을 수 있다. 객실의 경우 시몬스 사의 침대를 사용해 넓고 편안한 휴식을 도우며, 휴대폰 기종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휴대폰 충전기, 공기 청정기 등이 갖춰져 있다.

이 호텔은 난바 역에서 한 정거장 다음에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미도스지선과 요쓰바시선이 다니는 다이코쿠초 역이 있어 덴노지 동물원, 시텐노지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복잡한 난바나 우메다 말고 교통좋은곳을 찾다 예약했구요.
아직 날씨가더운 9월 중순에 3박 혼여했어요.
저는 위치 대만족이었어요.
난카이난바 난바파크스, 난바시티 도보로 다녔구요.
그외는 지하철원데이권 끊어서 무한 타고 다녔어요.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닛뽄바시 텐노지
지하철로 잘 다녔고.
미도스지선 노선 좋더라구요.
호텔자체가 크기도하고 로비도 쾌적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
룸도 일본치고 작지않고..
자판기,세탁기,얼음정수기..갖추고있고.
그리고 여긴!
조식맛집입니다 
샐러드,과일,디저트,반찬,
국도 두종류~
메인으로 쿠시카츠,고로께,함박,소시지..번갈아서 나오고
우동이랑 특히 카레맛집이에요.
아침 든든히 먹고다녔어요
저갈때만해도 한국인후기도별로없고 
가격도 쌌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른듯요


9월 5일(화)~9월 7일(목)에 이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호텔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한국어가 가능하신 여성 직원분이 있으셔서 편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가격💲(★★★★★): 저는 아고다로 예약했는데, '더블베드' 옵션으로 1박에 약 46,000원, 총 91,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이 옵션에는 '조식권'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가격을 알려주니까 '저렴하다', '비싸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아래 언급할 부분 때문에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

위치 🗺️ (★★★★☆): 도보 1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3분 거리에는 지하철역이 있으며, 8~15분 거리에는 도톤보리, 덴덴타운, 난카이 난바역, 츠텐카쿠가 있습니다. 위치가 살짝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역인 '다이코쿠초'역이 완전 사기급입니다. 이 역은 미도스지선과 요츠바시선이 정차하는데, 노선을 보면 '신오사카', '우메다(오사카역)', '난바(도톤보리&신사이바시)', '덴노지', '항만 지역'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지나가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정말로 편리합니다. 👍 호텔 바로 앞 5초 거리에 엄청 큰 파친코샵🎰이 있긴 한데, 오히려 주변이 엄청 조용하고 쾌적했어요.

청결 ✨ (★★★★★): 사실 아고다 리뷰에 '화장실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곳이 2013년에 지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1층 로비, 엘리베이터, 객실 로비, 객실 내부, 화장실 등 모두 깨끗했어요. 🌟

시설&구성 ⚙️ (★★★★): 일본의 일반적인 '더블베드' 룸 정도의 방 크기라서 혼자 이용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객실 내부에는 냉장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어, 에어컨, TV, WIFI 등이 있었고, 화장실에도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와 비데, 욕조 등 있을 만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욕조는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 🛀 공용 시설은 코인 세탁기, 전자레인지, 자판기, 아이스메이커가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1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데, 약 12종류로, 엄청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조식 🍽️ (★★★★★): 앞서 언급했지만, 저는 조식이 옵션에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통상 가격은 1,700엔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사시간🕛은 06:30~10:00으로, 다른곳보다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되어 있는데, 양식&일식&샐러드&빵&커피&음료 등 카테고리별로 여러 음식이 있었어요. 음식 구성 괜찮고, 맛도 상당히 좋고, 테이블 자리도 많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옵션에 조식권이 없다면,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셔도 만족하실 거에요. 👍

총평 ✔️ (★★★★★): 일반적인 비즈니스호텔 구성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제 기준에서는 엄청 저렴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한국어도 가능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언젠가 다시 오사카 여행을 오면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일단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특히 어두울 때ㅠㅠㅠ조명 좋아요❤️ 그리고 방도 사진으로 본 것 보다 넓은 편이어서 기대했던 것 보다 굉장히 만족했던 호텔이에요!!!! 또 호텔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제가 갔던 시간엔 여자분 한분만 계셨었었는데 한국말은 거의 못 하시는 것 같았어용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스페셜 어메니티?웰컴 어메니티? 뭐라고 말씀 하시면서 머리끈이랑 커피,차 간단한 세안도구같은게 들어있는 것도 주셨어요!! 또 화장실이 다른 일본의 호텔들보다는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청 큰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ㅎ 또 저희가 받은 방은 빠친코(?)주차장 쪽이 아니라서 뷰도 마음에 너무너무 들었습니다ㅠㅠㅠ해도 진짜 잘 들었구요! 완전 좋았어요ㅠㅠㅠㅠ또 제가 좋아하는 100엔 스시집인 쿠라스시가 걸어서 1분정도 거리에 바로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 마지막 2장이 나름 감성짤이랑 해 뜨면서 방에 햇 빛 들어오는 사진이에요😍

-위치는 호불호 갈릴듯(난바역 도보 10분). 메인까지 가려면 발품을 팔지만 시끄럽지 않고 근방에 큰 편의점 크지않은 슈퍼 있고 타려는 전철노선의 역이 코앞(다이코쿠쵸)이라 저는 좋았어요. 큰 파칭코건물이 바로 앞에 있긴한데 저에겐 크게 거슬리진 않았고 랜드마크 역할을 해줘서 나름 편했습니다ㅋ
-웰컴드링크 마실수있는 시간(13시~20시?) 맞춰가면 디스펜서에서 몇잔이고 뽑아마실수 있어요. 종류도 다양(콜라 칼피스 진저에일 우롱차 미닛메이드 등)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바깥구경한후 오후에 쉬러 들어오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조식 맛있다는 평이 많던데 시간이 안맞아 못먹은게 아쉬울뿐..
-6층,11층에 전자렌지 얼음디스펜서 음료/맥주자판기 있음. 얼음디스펜서 유용하게 썼습니당
-저희는 3명이라 트윈+간이침대 하나 추가로 입실했는데 사진에 보이다시피 침대3개는 방에 빠듯하게 찹니다...... 간이침대 없으면 둘이서 캐리어 펼치기는 충분할 것 같아요.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셋이 우당탕탕 쓰기는 편했습니다.

리치몬드 호텔 남바 다이코쿠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