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고바시 역과 연결되어 탁월한 접근성

도심과 조금 떨어진 오사카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도톤보리나 우메다에 비해 다소 조용하다. 호텔은 히고바시 역과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는 길이 그리 어렵지 않다. 히고바시 역뿐만 아니라 10분 이내에 3개의 지하철역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Guestroom

객실이 다소 좁지만 깔끔하며 '시세이도'사의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는 등 갖춰질 것은 다 갖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호텔 2층에는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이 있어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기에 좋으며 복도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 호텔 인근의 많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해 데워 먹기에도 좋다.

비지니스호텔인지 몰라서 방이 좁은걱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두명이나 그럭저럭 좋았어영 하지만 바로 건너편에 편의점도 있고 또 가까운 거리에 24시간의 저렴한 밥집도 있어서 좋았어요 김치소갈비덮밥인가 먹었는데 600엔이던가? 맛도 있고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 앞에 히고바시 3번출구가 있어서 지히철타러 가는 동선이 짧아서 너무 좋았답니당

파란색 요츠바시 라인 타고 히고바시역에서 내려서 타고 온 지하철 1호차 방향으로 직진해서 나오면 바로 앞에 로손이 있는데, 거기서 좌측으로 꺾으면 출구가 하나 있는데 출구 바로 앞이 호텔입니다.
이 호텔이 극우 성향 호텔인지는 묵은 후에 알았고, 숙박 당시엔 체크인 부터 체크아웃 할 때까지 보통 일본인들이 친절히 접객하는 정도의 서비스였기 때문에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너의 성향이랑 일반 직원들 성향이 닮지는 않으니까요.
호텔 상태는 여타 다른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었고, 화장실 어메니티에 샤워타올도 있어서 매일 갈아 줘서 좋았습니다. 
또 2층에 내려가서 사우나같은 것도 즐길 수 있는데 저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오꼬노미야키랑 야키니꾸를 먹고 와서 냄새 때문에 섬유 탈취제를 엄청 썼는데 그것도 매일 새로 채워 줘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보니 좁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톤보리에서 저녁까지 있다가 호텔로 돌아 올 때 요츠바시 라인을 타고 와야 하는데... 분명히 난바역은 맞는데 도톤보리랑은 역이 상당히 멉니다..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호텔은 29층에서 묵었는데 전망이 좋았습니다ㅎㅎ 사진은 창문을 통해 찍은 시티뷰입니다

위치가 일단 좋습니다 히고바시 역 3번출구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숙소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꽤 괜찮고 욕조도 있습니다
방이 좀 좁긴 한데 일본은 다 이러니까 평균치 같아요 그리고 히고바시역이 우메다와 한 정거장 차이라 15분 걸어가면 되긴 하는데, 우메다에 숙소를 구하는 게 어떨까 싶었어요 저는 일정상 우메다에 갈 일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ㅎㅎ

room 이 비좁긴 했지만 신정연휴라 숙소를 못구해서 겨우 구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위치가 우메다 한큐백화점에 가깝고(걸어서 17분) 신사이바시 25분 거쳐서 도톤보리로 가는길이라 거의 걸어가녔어요.
시내보다 한적하고 걸어서 모든게 거능한 위치라서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비드니스 호텔이라서  깔끔해요

APA 호텔 오사카 히고바시 에키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