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에서 하룻밤 머물고 싶어서 서치 중에 찾은 곳.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대접해줍니다.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셔틀 운행 중이라 3분컷으로 숙소에 도착하면 캐리어 바퀴도 직접 닦아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해주셔요. 내부 전체가 신발없이 다니는 공간이라 키 있는 신발장도 따로 있고, 체크인할 때 조식이랑 석식을 이미 결제했을 경우 식사 시간 예약을 해주십니다. 석식, 조식 둘다 엄청 정성 들인 느낌이 나고 맛있어요😂💓 정해진 운영시간 동안 아이스바, 음료, 간식거리들을 계속 제공해서 입이 심심하지 않은 곳. 유카타도 대여해줘서 이곳에서 체험까지 다 해봤습니다ㅎㅎ 그리고 프라잇빗 욕장과 대형 욕장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포인트! 정말 이 숙소 때문에라도 시라카와고는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온야도 유이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