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하카타 역에서 20분정도 걸어야 되요.
호텔 근처에는 가까운 편의점이 없기에 숙소로 돌아가는중 필요한게 있으면 꼭 들리세요.
무인호텔이라 2박 했는데도 세면도구 및 수건등이 하루치밖에 없어서 하루 이상이시면 꼭 준비해 가세요. 세탁기가 있지만 다음날 덜 말라서 불편했어요.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전 예민해서 몇번을 깼어요.
가족3인이서 갔는데 침대 3개라 좋았고 침대한대는 가운데가 푹 꺼져서 허리 나갈뻔 했네요. 이런거는 빨리빨리 조취해 줬으면 좋겠네요. 가격대비 저렴한 호텔 찾는다면 좋을듯 합니다. 몇가지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다면.

무인체크인 시설이라 처음엔 당황했으나, 테블릿에 이름이나 예약번호로 검색하고 예약된 현황 확인 시 비밀번호가 확인되니 숙소 사용하는덴 문제가 없었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고, 주변 인프라도 좋아 가성비 좋은 숙소 였습니다. 다만 주변에 비슷한 이름의 숙소가 많아 주소 찍을때 정확하게 확인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됐는지 정말 깨끗하고요. 웬만한 호텔보다 좋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걸어서 15분 정도?) 여자분 혼자 여행하시는게 아니라면 정말 강추합니다.(역에서 걸어가는길이 좀 어두워요) 어메니티로 있는 샴푸린스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깜놀..  물이랑 수건은 없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세탁할수있게 세제도 있어요. 아무튼 뭔가 친구랑 둘이 자취하기에 딱인 공간..!! 보통 일본 호텔은 아직까지도 키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도어락입니다ㅎㅎㅎ 아 그리고 프론트에 계신 분이 영어를 정말 잘하셔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어요. 트리플에서 받은 쿠폰으로 더 저렴하게 묵어서 그런지 가격대비 진짜 최고의 숙박이었습니다.

일본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관리안되어 있는 더러운 숙소는 첨 봤네요
하카타역 근접성 나쁘진않고 가격 나쁘지않아 예약했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 다시 숙박하고 싶지 않네요.
시트는 교체한걸까 의심이 들었구요
침대에 누군가의 머리끈과 가구에 먼지 소복하구 테이블은 음식물 자국 그대로이며 바닥은 쓰레기면 먼지 천지였어요
숙소내 청소기있어서 돌렸는데 청소기통에도 오래된 쓰레기가 잔뜩 들어서는 제대로 기능을 하는지도 의심스러웠네요
정말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숙소는 오래되지 않은거 같았는데 역시 무인이다보니 관리가 엉망이였어요 더러운거 질색하는 사람이라 2박내내 괴로웠습니다. 가격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돈아까운 숙소였습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SG 레지던스 인 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