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트리플 BEST

WHITE_GREEN

위치, 시설, 가격 등 모든 조건을 두고 보아도 '가성비'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이 걸리지 않으며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디스커버리 쇼핑몰까지는 무료 셔틀도 운행한다. 호텔 중앙에는 기다란 수영장이 있고 키즈 풀과 키즈 클럽도 갖춰져 있어 어른,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1박 평균 5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속있게 머물기 좋다.

위치 : 공항과 가깝다( 입출국시 0.5박으로 좋을듯)

가격 : 4인기준 트리플룸 조식포함에 나쁘지 않음

조식 : 솔직히 먹을거 없는듯 오물렛과 팬케이크만..먹음

시설 : 다른분 쓰신대로 습기 지존 뭐 우기라 좀 이해하기는 함, 정수기 있지만 애들 있어서 그냥 물 다 사먹음
수영장 애들 놀기에 나쁘지 않음
엘베가 먼 객실일 경우 좀 걸어야함 

주변 마트 가까움
워터봄 발리 걸어서 10분정도
꾸따거리 걸어서 10분내외


다음날 일찍 길리 가는 배를 타야하기도 하고 경유로 피곤해서 잠깐 쉴 호텔로 예약했어요. 공항에서 그랩으로 10-15분정도로 가깝고 주변에 작은 식당이나 편의점이 있어요. 제가 묶은 방만 그런지 몰라도 객실이 조명을 켜도 어둡고 꿉꿉한 냄새와 눅눅한 침구가 조금 찝찝했어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수영장도 넘 좋고 조식도 만족스럽구요 방도 좋네요~ 복도에 정수기 있어서 양치물이랑 마실 물은 걱정 안하셔도돼요. 엘리베이터가 로비쪽에 있어서 먼 객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 공항과 거리가 차로 10-15분 정도
- 조식 짜지않고 다양해서 만족
- 복도에 정수기 있어서 양치 & 마실 물 걱정×
- 수영장 물 깨끗해서 수영하기 좋음.
- 직원분들 친절 
- 맞은편에 마트가 있음
- 골목에 있는 호텔이라 저녁에는 그랩이나 택시로 이동하는 걸 추천

공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밤늦게 도착해 숙소에 가기는 편리하고 또  뚜따시내와 가까이 있어 좋긴 하지만
생각보다 룸이 너무 좁고 조식은 먹을만한게 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수영장은 괜찮은 편이에요~^^

아나테라 리조트 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