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실제 이용객들의 후기에서 객실에 대한 칭찬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넓고 세련된 객실들로만 구성된 아파트먼트이다. 가장 작은 1베드룸조차 60㎡의 널찍한 크기에 거실, 주방, 침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으며, 넓은 소파와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 일행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최대 6명까지 머물 수 있는 복층 구조의 2베드 룸을 보유하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공항, 주요 명소와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라나다 공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 정거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호텔까지 찾아오는 길이 쉽다. 또한, 그라나다 여행의 출발지라 불리는 '그란 비아 거리'가 한 블록 거리에 있어 거리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다. 이외에도 그라나다 대성당, 누에바 광장 등의 주요 명소 모두 도보 약 10분 이내에 있다.

- 그라나다에서 1박하기 위해 이용했으나 하루만 묵기에는 다소 아쉬울정도로 넓고 괜찮은 시설 보유
- 중앙에 중정을 중심으로 객실이 위치하는 구조
- 침실2개에 욕실이 한개라 다소 아쉬웠음
- 냉장고 크고 세탁기 오븐 커피머신 등 사용가능
- 웰컴 드링크로 와인 1병 제공?하는것 같음 (마시지는 않았음)
- 엘리베이터 이용가능
- 호텔 주변 도로가 비교적 여유있어 호텔앞 택시 접근 가능 
- 노선 버스도 호텔 뒤 큰 도로로 나가면 이용 가능
-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알함브라 야경보고 호텔로 도보 이동 가능하나 인적이 드물어 혼자서 이동은 비추
- 프런트 직원이 퇴근한 저녁시간에는 시설 관련 문의가 어려운 단점

엘비라 스위트 아파르타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