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때 어려움을 겪고있을때 일본 직원분이 한국말로 친철히 안내해주셔서 감동받은 호텔입니다 ㅠㅜ
전반적으로 호텔은 깨끗했습니다 2층에 편의점 지하1층에는 목욕탕(온천) 헬스장 빨래방도 있더군요
이게 3성급호텔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방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일본호텔 특성상 왠만해선 거의 다 좁긴하던데 저는 잠만 잘오고 깨끗하면 오케이라 게다가 숙박비도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전 친구랑 두명에서 갔는데 방 하나에 385500원으로 인당 20마넌도 안나오게 싸게 잘 묵었습니다 위치도 바로앞에 료고쿠역 하나 있어서 여행하기 너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도 도쿄갈때는 이 호텔로 올듯! 

더블룸에 묵었는데 방이 많이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찬 숙소였다고 생각하고 창문으로 보이는 뷰도 괜찮았고 창문을 못 여는 건 아쉬웠지만 투숙객에게 무료인 스파도 괜찮았음 코인런드리는 기다림의 연속..2층에 편의점이랑 그거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좋았다

+24년 재방문했는데 짐보관 하루 무료로 할 수 있는거 좋네요

apa가 혐한이 있다고 해서 조금 그랬는데 그런거 없이 너무 좋았고 로손이 호텔 안에 있어서 그냥 잠옷 입고도 편의점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지하에 목욕탕이 있어서 매일 이용함!!

방 크기 딱 적당한 듯 하지만 캐리어 두개 다 풀기엔 약간 좁아요ㅜㅜ 그치만 화장실도 방도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비데도 있고, 온수도 아주 잘 나와요. 2층에 있는 편의점 너무 잘 이용했습니다!

아파 호텔 & 리조트 료고쿠 에키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