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시내

유럽 저택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

나가사키에서 이국적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언덕길 위 서양식 주택들이 어우러진 '오란다자카' 근처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있다. 유럽풍 인테리어로 유명한 몬토레 계열답게 아치형 외벽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엘리베이터는 화살표로 층을 알려주어 옛 유럽으로 과거 여행을 온 듯하다. 전 객실 시몬스 침대와 공기청정기 등을 완비했고 욕실의 경우 욕조 안, 변기 내부 등 매우 깔끔하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청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나가사키에 일주일정도 머물렀는데
눈뜨자마자 돌아다니고 잘때만 숙소에 들어와서 부대시설은 사용을 못했어요ㅠ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분위기에 싱글룸이 맞나 싶을정도로 방도 크더라구요, 밤에 거리가 조용해서 좋았구요ㅎㅎ
결론은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몬토레 나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