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덴진 역과 매우 가까워 여행의 시작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쪽 1번 출구와 접근성이 가장 좋으며 지하상가와 백화점이 가까워 양손 가득 쇼핑을 즐기기 좋다. 호텔 3층에는 업무를 위한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전자레인지, 커피 머신, 얼음 등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 조식을 추가하면 조식 쿠폰이 제공되는데 이 쿠폰은 호텔 인근 지정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솔직히 가격에 비해 너무 만족스러웠음.
위치도 좋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중간중간 정리해주시는 것도 깔끔하고 거슬리는게 아예없었음.

방구성은 침대 하나, 티비(일본어 지원 넷플릭스됨), 침대 바로 옆 책상 하나, 화장실이 전부고 촘촘하게 패키징되어있음

사진은 편의시설들인데 라운지랑 세탁실같은게 있음

혼자 일본 다니면서 묵었던 호텔 중에 가장 좁았던 호텔이에요 혼자 묵을만 하기는 했는데 두 명이면 불편할 것 같아요 오래된 호텔을 리모델링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간혹 올라오지만 어차피 호텔 안에 오래 있지 않으니까 괜찮았어요
하지만 호텔 청소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호텔에 들어와서 커튼을 열었더니 벌레 한 마리가 있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게 13층인데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잡았어요… 같이 잘 수 없어서…
위치는 최상이에요 4번 출구로 나오는 게 더 가깝고 텐진역이 금방이라 편하게 다녔습니다

호텔 어센트 자리에 바껴서 생긴 호텔. 바뀌기 전부터 애용했지만, 텐진 시내에 주로 있을 거라면 위치가 정말 좋다고 생각함! 편의점도 몇군데나 있고 주변에 맛집도 은근 많음. 셀프 체크인, 셀프 짐보관 가능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계정필요)도 볼 수 있음. 룸 크기는 작지만 일본 호텔에 적응이 되서인지 둘이서 싱글룸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와서 먹기도 했는데 딱히 불편하진 않았음.

깔끔하고 괜찮음. 위치도 나쁘진 않지만 다이묘랑 거리는 조금 있음!
일본 숙소들이 방이 다 작긴하지만 그래도 캐리어를 펼치고도 걸어다닐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좀 더 넓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

Hotel Oriental Express Fukuoka Ten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