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난바 역 13번 출구와 연결된 곳으로, 역 밖으로 나올 필요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일반적인 캡슐 호텔보다 천장이 높아 쾌적하며 여성 전용 도미토리 룸이 있어 여성 혼자 머물더라도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다. 위치 또한 도톤보리까지 도보 5분 거리이며 대부분 주요 관광지도 약 10분 내로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호스텔 내에는 대욕장, 사우나가 마련돼있으니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다.

오사카 여행다니기 좋은 난바역 13번 출구에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오사카 여행의 즐거움을 곳이였답니다 

남녀 구분되어 있고 흡연실과 비흡연실 구분, 
걸어서 도톤보리에 갈수 있어 
밤마다 나가서 먹방을 할수 있었고 
1인이 딱 쉬기 좋은 방과 넓은 탕이 있는 욕실, 
화장을 할수 있는 파우더 룸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흡족 흡족 

대신 캡슐호텔이라는 말처럼 천장이 복도와 오픈되어 
생활 움직임이 하나하나 다 들리는게 함정 
(귀마개 준비되어 있답니다 ) 

혼자 여행을 가실 예정이시라면 
퍼스트 캐빈 미도스지 남바를 강추!

혼자 여행이라 캡슐호텔 알아보고있었는데 여기 강추 받아서 감 몸만 달랑달랑 왔는데 다 있어요 화장할꺼만 있으면 됨
위치 짱좋음
개인방처럼 되어있지만 소음엔 진짜 취약 이건 캡슐호텔 잡았으면 감안할 사항이고
한국어 되는 직원 있고 탕이! 너무 좋았음 일정을 계속 빨리 마쳐서 탕을 혼자 썼는데 그 시간이 제일 좋았음ㅋㅋㅋㅋㅋ
아 근데 조식은 대충 보니까 안먹어도 될거같았음 800엔이나 주기엔 좀..ㅋㅋ
단점 찾자면 침대질이 별로 500엔 내면 더 좋은데로 준다고했던거같은데 그냥 씀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위치가 진짜 갑이에요
왜 위치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더٩( 'ω' )و
도톤보리랑 신사이바시 그냥 걸어가면 돼요
늦게까지 술마셔도 그냥 걸어오면 돼요!!!!
게다가 목욕 안 좋아하는 사람도 탕 딱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더라구요 2박 3일동안 탕만 4번 이용한듯

좋아용!
저는 충전기가 대여되는지 모르고 샀는데, 충전기 카운터(3층)에서 빌려달라구 직원분께 여쭤보시면 빌려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숙소 근처에 있을게 다 있고 조금만 걸으면 관광지가 다 있어서 좋았어요 또 조용하구 좋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중앙 조명만 꺼지고 벽에 달린 조명은 직접 조절이 됐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머 싼 가격에 이렇게 좋은 시설에 사용할 수 있어서 불만 없습니다ㅏ!
사진은 사용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린거라 조금 더러울 수 있어욥

퍼스트 캐빈 미도스지 - 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