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제주 연동에 위치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윈덤사의 하워드 존슨 호텔이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이내로 소요되어 비행 시간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인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공항 뷰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특히 인기가 좋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유모차, 카시트, 침대 등 베이비 케어 세트를 대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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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도 가깝고 호텔 주변에 식당 많아서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시설은 좋은데 방을 하필 엘레베이터에서 보이는 곳으로 주시고 밖에 환풍기인지 실외기인지 돌아가는 소리랑 밖에 다른 방에서 문을 쾅 닫는 소리며 좀 시끄러웠네요 저는 원래 소리에 민감해서 귀마개 가지고 다녀서 괜찮은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화장실에 샤워커튼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빨래 덜마른 냄새 났어요. 두 가지 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항 가까워 접근성은 좋아요.

아침 6시경 다른층  물내려가는소리가
크게 들려 놀랐어요.
조식은 자리가 양쪽으로 나눠진 탓에 불편하고 2박 했는데 거의 비슷한 메뉴라 또 놀랐어요. 개인여행인데  낮은층 끝방이라 꽉 막힌 느낌으로 가격대비 실망스러워서 추천도 재방문도 원치 않아요.

일정 마지막날 공항근처에 잡은 숙소로, 거의 잠자기 위해 있던 곳이라 잘 살펴보진 못했네여
욕실에 작은 욕조 있습니다. 객실 슬리퍼가 일회용이라 좀 불편했어요. 제가 묵은 객실은 건물 벽 뷰였어요
객실tv는 스마트티비라 폰이랑 무선연결 가능해서 동문시장에서 회떠온거 먹으면서 넷플보고 놀았어요
이정도면 가성비 좋은 호텔같습니다

트리플에는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이라고 돼있는데 지금은 글로스터호텔제주로 이름이 바꼈더라구요. 모르고 가셨다간 헷갈리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방은 깨끗하고 좋았어요ㅎㅎ 전 어디 갈 때 화장실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편하게 돼있더라구요. 아 어메니티에 칫솔 치약은 포함 안 돼있어요. 대신 1층 로비에 있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조식은 뷔페식이었는데 투숙객은 할인가로 먹을 수 있어요. 메뉴들도 맛있었어요. 전 특히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양념이 진하고 감칠맛👍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다음에 또 제주에 갈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할 의향 있습니다

글로스터 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