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최고 장점은 접근성이 좋다.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금방가고 (시간은 안재봄) 난바역도 3~5분 오렌지스트릿은 2분~3분정도 (신호에따라) 
그리고 근처에 레드락 (슈퍼맛집) 있고 소품샵, 구제샵, 카페 등 골목에 있을게 다 있어서 거기서만 쇼핑해도 될 정도임.
두번째 장점은 로비에 토끼가 완전 귀엽고, 인포데스크에 예쁜 한국인 직원분이 계심.
단점은 시설이 조금 낡았다 정도?
좁은건 일본이라 당연한부분

☆ 호텔
낮은 가격으로 갔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침대는 푹신했고, 의자2와 테이블은 작고요.
그냥 캐리어 가방 전용 의자 정도로 쓰면 되요. 
침대 머리맡에 10 cm 정도 공간 있어서 간단한 짐들 두시면 됩니다. 
냉장고는 작은데 저온조절 필수로 하세요. 
옷걸이장있고 화장실은 좀 작습니다.
콘센트는 많으니까 전부 사용하시면 폰2,보조2,wifi2 전부 가능ㅎㅎ
좀 작아도
남성분들 쓰시기엔 딱좋은 방같아요.
여성분들 쓰시기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침대는 좋더라. 정도의 말이 나올 수있습니다.
전부 만족은 못해도 편의점 위치나 이동거리가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 근처 역과 주변 환경
난바 역들, 요쓰바시?역, 신사이바시?역,도톤보리역?은
도보 10분~15분 거리 입니다. 공항서 오실때,
기타장소 이동하실때 편리해요.
건물지하층에 라이브까페인지 있어서 밤시간때 나가면 사람들 꽤 있습니다. 근처에 클럽인지 뭔가 있어서 편의점 가실때 눈싸움 즐기시면 되구요. 
덴덴이나 난바시내 가기엔 좀 먼 편이지만, 기타 이동지역으로는 적당한 거리 같아요.

일주일간 잠 하나는 푹잔 것 같습니다.

위치좋고 한국인직원 2분정도 계셔서 의사소통도 괜찮았고 저는 나름 깔끔하게 봤어요~ 근데 냉난방이 중앙관리고 일행중 흡연자가 계시다면 안피시더라도 흡연방 추천이요. 근처에 편의점에 재떨이가있어 나가피면되긴하지만 방에 들어갈때 담배를 반납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만해주시고 무튼 저는 3박4일동안 편하게 묵고왔습니다~

오사카에 4명이 갈 때 이용했는데 정말 쾌적하고 넓었어요!! 큰 침대 2개에 4명이 나눠서 사용했는데 아무 무리 없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 좁은 건 아니라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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