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

짧은 호치민 여행을 마치고 무이네, 나트랑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해야 한다면 주목! 데탐 거리 슬리핑 버스 정거장이 호텔 바로 옆에 있어 장거리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호텔 뒤편으로는 호치민의 필수 명소, 데탐 거리가 펼쳐져 짧은 일정이라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룸 컨디션은 물론 하루 숙박 평균 5만 원 이하로 저렴해 실속형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Grab 호출

서비스를 크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의사소통에 적당한 성의를 보여주었다
위치가 상당히 좋다!
슬리핑 버스 여행사 풍짱, 탐한이 30m 이내에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예약하고 올 수도 있고
조식 먹을 때 바로 앞에 공원에서 조깅하는 사람들 보는 여유가 있지만 음식은 그냥 그저 그렇다
공원 안에 센트럴 마켓도 쇼핑하기에 좋았다
친구랑 가면 가성비 좋고 괜찮을듯
여행자거리가 가까워서 밤에도 놀기 좋다

정말 가성비면에서 최고의 호텔이였던거 같습니다.
프론트는 기본 영어가 되는 직원들이 있고, 저는 창문있는 방을 원해서 꼭대기 6층에 머물렀는데 시티뷰도 룸컨디션도 그렇고 일단 호치민투어가 매우 용이한 곳에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침식사, 음료 맛집, 투어회사, 브이비엔 거리며 도보 5분거리에 있답니다. 제기준 강추 입니다.
별하나 빠진건 세탁 서비스가 없다는거네요ㅜㅜ

직원들은 더도 덜도 아닌 딱- 할 일만 한다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시 즉각 대응해준다
지리적으로 굉장히 좋아서 가격대비 비좁고 창문이 없어 답답한 방을 예약했어도 하루 정도는 지낼만했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때우는 정도의 메뉴
어쨋든 위치 하나만 좋다

일단 배수가 잘 안 되고 조식이 그냥 그래요~ 좁아서 캐리어 둘 곳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직원들도 음... 식당 갔는데 노래 틀고 떠들다가 대충 문만 열어주고요ㅋㅋㅋㅋ 달걀이나 과일, 연유같은 거 다 먹지 않으면 전날 내놓은 거 고대로 꺼내 놓더라고요. 한국 물가 생각하면 저렴하긴 한데 다른 더 좋은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가고싶진 않아요~ 위치는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파이브 보이즈 넘버 원이 있어용

사이공 키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