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숙소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아요!
커피포트도 물만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방청소 안내문 문앞에 붙여놓으면 다음날 볼일보고 숙소 들어왔을때 청소랑 정리정돈 싹 해주셔요!
(안붙여놓으면 그대로.. 겠죠..?)

(여담입니다만..복도 끝에 비상구 계단이 있는데 거기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서 7층에서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 갔다가 다시 엘베타고 올라왔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분은 조심해주세요 ㅋㅋㅋ큐ㅠㅠ)

엄마랑 둘이 갔는데 조식 맛있다고 하셨어요!
음식상태도 신선하고 괜찮았어요!
커다란 메뉴는 날마다 바뀌는 것 같은데 과일은 별로 없었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갔을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아침에 조식먹는 사람들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먹을수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해요!(사진에 짜장면아니고 야키소바입니다..! 카레도 있는데 한국식 커리랑 한국식일반 카레랑 섞은 느낌? = 대충 맛있다는 뜻입니다!)

일층 로비에 음료랑 커피 자판기 있는데 
커피광인 저희 어머니는 자판기 커피 맜있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단점은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좀 좁다는점과 화장실 문밑이 뚫려 있어서 좀 그랬어요 ㅜㅜ 

장점은 바로앞에 국제거리고 돈키호테랑도 2분 거리입니다! 호텔 일층에 약국도 있어요!

구글지도에도 아주아주 확대해야만 나오고 후기도 거의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가보니 너무나도 좋았어요 
일단 위치가 대박!
길건너 패밀리마트 이치란라멘 
옆으로 조금가면 돈키호테 
야빠리 스테이크도 가깝고 블루씰 아이스크림도 가까워서 위치는 짱입니다
호텔도 매우 깔끔해서 좋았어요

룸에 커피나 차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이 있긴한데 물이랑 커피 또는 티 캡슐은 별도로 로비 1층 자판기에서 구입해야 해요. 냉장고에 마시는 물이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전 생수 3병 근처 편의점에서 사갔어요.

여기는 역대급이이요 돈키호테도 가깝고 호텔 깔끔하고 가성비 갑입니다
위치 국제거리에 있어요 그냥 국제거리라고 보면 됨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 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