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 주변

오도리 공원, 오도리 역 인근 호텔

호텔 바로 앞에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로 유명한 오도리 공원이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객실이 언제나 만실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오도리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오도리 역을 만날 수 있어 역으로 가는 길에 산책까지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다누키코지 상점가, 노르베사 등 유명 쇼핑 스팟들도 도보 약 10분 이내에 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객실

객실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감돌아 여성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불필요한 가구들을 없애고 필요한 것들로만 알차게 채워져 공간 활용도도 좋으며 시세이도 어메니티를 제공해 여성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탠다드 트윈룸이고 공원뷰입니다. 
맥주축제중인줄 몰랐는데 와보니 축제중이네요. 
11층이라 딱히 시끄럽진 않아요. 
물은 룸에 비치된게 없어 호텔앞 로손에서 샀어요. 
리뷰대로 화장실과 욕실이 좀 많이 작네요. 
방도 넓고 뷰도 좋고 다음에 또 이용할것 같아요. 

약간 외지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삿포로역 스스키노거리 중간에 있다보니 왠만해서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걸어다니실때는 오도리공원역 1번출구에서 지하로 들어가셔서 지하도로로 다니시면 신호등없이 빠르게 다니실수 있습니다

호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고 방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가 뷰는 좋았음 
호텔 크기가 커서 기대했는데..ㅎ 비싼값 하는지는 모르겠음.. 룸 크기는 큰 편이었으나 화장실이 진짜 쥐똥만함..
건식처럼 쓰는데 욕조랑 변기사이 틈이 좁고 샤워커튼치고 씻어야됨
침대 두개는 괜찮은데 하나는 간이침대라 스프링 다 느껴지고 이불도 간이용이라 그런가작음
물은 세면대에 필터 달려있는건지 화장실 세면대 물 먹어도 된대서 끓여먹음 미네랄 워터 먹고싶음 6,12층 자판기에서 뽑아먹으면 된다함 
셋이라 어쩔 수 없이 예매한건데 다신 셋이 안오겠지만 오게된다면 걍 2인 1인 각자방 잡을듯 

이코노미룸(슈퍼싱글침대)에서 2박했습니다. 
삿포로 역에서 도보 20분정도
오오도리공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정도
미츠코시백화점, 파르코 도보 10분정도
다누키코지상점가 7초메 까지 도보 10분정도
다누키코지 상점가를 따라 구경하면서 4초메까지 가면 돈키호테/ 스스키노역까지 금방 갑니다. 
짐이 없다면 걸어서 이동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구요~ 호텔룸 컨디션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
* 비/눈 오는 날 프론트에서 우산 빌려줍니다.

삿포로 뷰 호텔 오도리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