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 처음 또는 마지막 숙소로 즐겨 찾는 고급 호텔이다. 모든 객실은 넉넉한 크기와 넓은 창문으로 탁 트인 공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하우스키핑과 턴다운 서비스를 제공해 잠드는 순간까지 쾌적한 룸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이밖에도, 이그제큐티브룸 이상의 투숙객들은 전용 라운지에서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호텔의 뷔페식 조식은 많은 가짓수, 다양한 메뉴로 유명하다. 중국 현지식과 일식, 베이커리 코너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김치, 김밥, 라면과 같은 익숙한 메뉴들이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같은 층에 키즈 클럽도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더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는 평이 많다.

호텔 주변 레스토랑과 편의시설

호텔 앞 거리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다. 한식, 중식, 일식은 물론이고 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KFC나 맥도날드 등의 패스트푸드점도 있어 늦은 저녁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편의점도 있어 필요한 용품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기에도 좋다.

4성그부퀄리티입니다 
단, 12월 말일기준으로 먼지 많은 칭다오에 객실에 공기청정기나 가습기가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너무 숨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사전 요청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공기청정기 정도는 구비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척 친절합니다.
주변에 식당, 커피숍, 편의점, 마사지 다 있습니다.
방도크고 창문을 열수 있어 좋습니다.
조식도 좋습니다. 식당이 커서 좌석도 여유있습니다.

방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조식 품질이 정말 맘에 들어요. 중국에 많은 호텔을 다녀봤지만 메뉴도 다양하고, 당연 김치도 제공되고 한국사람들 먹기에도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호텔 바로 뒤에 나이트클럽이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음. 단, 호텔 시설 및 침구류 자체는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음.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