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전체 리노베이션을 통한 깔끔한 호스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도미토리룸은 각 침대마다 커튼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지하철역 인근

호스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하코자키선과 공항선이 다니는 나카스카와바타 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먹거리부터 아이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가미카와바타 상점가와 돈키호테 나카스 점도 가까워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

이 호스텔에서는 조식이 제공되지는 않지만, 공용 공간 내에는 토스트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있어 인근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와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기 좋다. 샤워실도 공용으로 사용되지만, 붐비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했다는 다수의 후기가 있어 믿고 머무를 수 있다.

두 번째 이용하는데, 처음엔 더블침대 독실 썼었고, 이번엔 6인 도미토리 썼어요. 생각보다 지낼만 했어요. 커튼이 있어서 아늑하고 좋더라구요. 6인이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침묵의 시간이 약간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 마음들이 좀 훈훈한 느낌이기도 했어요. 바로 옆에 서서 먹을 수 있는 호프집이 있어요. 안주도 저렴, 다양하고 나마비루(생맥)은 330엔이었어요. 근처에서 가장 값이 적절했어요. 다음에도 이 숙소에 묵을 것 같아요. 그리고 캐널시티랑 요시즈카 우나기야가 완전 가깝다는 것.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는 것. 위치 넘 좋습니다.

혼자라 여성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샤워실도 세개, 화장실도 세개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겹치는 시간 없이 잘 이용했던것 같아요  특히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샤워실엔 샴푸와 바디워시만 비치되어 있으니까 따로 챙겨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샤워타올도 여기서 백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또 가게 되면 다시 가고싶어여!

저는 1층에서 지냈는데요. 1층에는 방이 총 3개가 있고 샤워실은 방 나오면 바로 옆에 2개가 있어요. 다만 화장실이 문을 열고 나가면 문 바로 옆에 있어서 조금 불편할 수가 있어요. 그 카운터?라고 하나요? 거기랑 천?을 사이에 두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거든요. 방에는 침대랑 세면대가 있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가이드 종이들이 있어서 1층에서만 지냈던 저는 여행이 끝나서야 발견했어요ㅠ 2층에는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정수기랑 같이 되어있고 그 옆에는 조그만 냉장고가 있더라고요.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좋았고요. 다만 위치가 시장들 사이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칠 수 잇디는 점이 아쉽네용. 그래도 하카타역이랑 텐진역 사이라 이동 하기에는 정말 좋은 위치에요. 아, 바로 근처에 역이 있는데 계단밖에 없어서 짐이 무거우면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한 5-10분?거리에 돈키호테(나카스돈키호테였나?)가 있기도 해서 쇼핑하기에도 좋아요. 체크인은 4시부터인데 밤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은 미리 체크인 해주기도 한다네요. 그 전에는 캐리어만 맡겨놓을 수 있어서 맡기면 번호열쇠고리를 줘요. 여행하고 4시 이후에 들어와서 열쇠고리를 주면 캐리어를 끌고 방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ㅎㅎ 올린 사진은 2층 구조 사진이네요...ㅎㅎㅎ 아무튼 이상입니다.ㅎㅎ 다른 분들 좋은 여행 하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한 잠자리와 분위기있는 바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안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따뜻하며 위치도 주변의 웬만한 맛집, 플레이스들은 도보 이십분 내에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는 일행 한명과 함께 가서 두명이 한 방을 썼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일반 호스텔처럼 여러명이 한 방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층마다 화장실 3칸, 샤워실 3-4칸이 따로 있어 방 안에 화장실이 없어도 편리했습니다. 아, 제가 묵은 방 안에는 세면대는 있었습니다. 카운터에 계신 분은 영어를 잘 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AND AND HOS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