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3

리조트 안에서 즐기는 쇼핑, 맛집

보라카이의 복합 문화 공간인 '스테이션 엑스' 내 리조트이다. 리조트 1층에는 노니스, 프리스마 등의 인기 맛집부터 떠오르는 트렌디한 카페들과 기념품 숍이 많아 2-30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화이트 비치, 디몰 등의 주요 명소도 있다.

리조트 중앙에는 천장이 개방된 돔구장 모양의 야외 수영장이 있다. 천장이 뚫려 있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져 분위기가 매우 좋다. 수영장 한쪽으로는 물에 반쯤 잠긴 수중 선베드와 사이드 바도 갖춰져 있어 칵테일,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객실은 넉넉한 크기는 물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편리하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패밀리룸도 있다. 또한 객실 키를 팔찌 모양의 전자태그 키로 디자인하여 물놀이를 하거나 이동 시에 분실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장 사진만 보구 뱅기표 예약한 일인입니당 ㅋㅋ
그제서야 자료를 찾아보니 후기도 많이 없구.. 반신반의하며 출발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어용 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구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넘 좋았어요~
벌레 한마디 보지 못했답니당 ㅎㅎ
도마뱀을 젤 걱정했는데 ㅋㅋ

제가 룸키 한개를 잃어버려서 둘째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꽝이였거든요 
그게 잃어버리면 1500페소 내야해서... ㅠㅠ
근데 친절하게 다시 방이랑 가방 잘 찾아보라고 권하고 외출했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찾았다며 전해주는데 얼마나 고맙던지.... ㅠㅠ 진짜 인사 10번은 한듯해요ㅎㅎ

조식이 별로란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고 맛도 괜찮았어요
얼음도 따로 있어서 매일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당 ㅎㅎ

3박이라 3,000페소 디파짓이 있었는데 그걸로는 수영장에서 시키는 음식은 계산되지 않았어요 고건 쫌 불편..
디파짓은 그냥 공항료로 생각하고 지냈어요 ㅋㅋ

화장실 수압도 좋구 무엇보다 따뜻한 물이 콸콸 나와서 수영하고 들어와 씻기 넘 좋았어요
수영장 물이 조금 찼거든요~ 
타올은 룸번호만 말하면 빌려 쓸 수 있었고 비치도 가져갈 수 있었어요 

화이트비치를 바로 볼 수는 없었지만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인것 같아요
솔직히 아이가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다보면 비치에 나갈 생각이 안생겼어요 ㅋㅋㅋ
튜브도 빌려주고 가져간 튜브도 사용가능 했구요 
남자분들은 레쉬가드 외엔 착용이 불가라 벗으셔야 한다는...
배 나온 저희 신랑은 좀 난처해 했지만 다 벗는 분위기라 나중엔 즐기더라구요 ㅋㅋㅋ

근처에 유명한 환전소도 있구 스테이션X랑 같이 있어서 더 누릴 수 있는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중 편의점 미니스톱이 대박이듯..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젤 좋았던건 입구에 청원경찰? 암튼 그런분들이 지키고 계셨어요
왠지 든든했던.... ㅎㅎㅎㅎ 그래서 금고에 여권을 맘대로 놓구 다닐 수 있었나봐요 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후회 안하실 거예요 휴호텔~~~
다시가도 휴호텔 예약할거예요 ㅎㅎㅎ

가족여행. 방도 넓찍하고. 깔끔해요.
조식은... soso였지만...
내부 풀장 완전좋구요.
한국말 유창한 직원도있어서. 넘 편했어요.
직원들 다 친절하고 좋아요.
코코망고도 먹을수있구요.
맛있는피자도 먹을수있어요
강추! 따따봉입니다!

스테이션 x에 위치했습니다 일층바에서는 다른 관광객과달리 휴 호텔 이용시 10퍼센트 할인이니 미리 말씀하세요 그리고 수영장 작다는 분 계시는데 전혀 안 작습니다 크기도 크고 깊이도 깊구 결정적으로 매일 아침 저녁 청소로 물이 아주 깨긋합니다 사진이 어딨는지 몰라서 못 찾았는데 밤에 수영하면서 달 보세요 몇번 보지말고 그냥 계속 보세요 이게 행복이구나 합니다 조식도 저희는 현지식이 안맞아서 고생했는데 조식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음식도 매일 조금씩 바뀌구요 구리고 결정적으로 직원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마지막날은 그동안 수영장직원중 한분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샀던 기념품들까지 드리면서 그동안 감사했다고 꼭 다시 오겠다고 인사도 드리고 왔습니다 아 방도 매우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다만 개미가 좀 있는데 신경도 안쓰일 정도 였습니다 시큐리티 분들도 너무 친절합니다 인상이 무섭더라도 대화한번 해보니 다 너무 친절합니다 화이트 비치는 가까운데 디몰이 조금 멀어요 트라이시클타고 3분 좀 안되게 갑니다 저희는 그냥 걸어서 다녔는데 걷는게 싫으신 분은 트라이시클 이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진짜 궁금한거 있으신 분 따로 연락 받아서 알려드리고 싶을정도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만약에 호캉스로 떠나고 싶으시면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대비 아주베뤼굿〰️ 직원분들이 넘나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다른분들은 맛 없다고 그랬는데 메뉴도 매일 바뀌고 너무 맛있었어요!! 디몰이랑 살짝 먼게 흠이지만 방도 너무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수영장도 넓고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보라카이 또 간다면 한번더 이용하고 싶은 호텔 이에요 !

휴 호텔스 앤 리조트 보라카이 매니지드 바이 H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