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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비치 맞은편에 문을 연 빈펄 그룹의 호텔이다. 해변은 물론 시내와의 접근성도 좋아 관광, 휴식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객실은 깔끔하고 현대적이며 객실마다 통유리창이 나 있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풀에도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낮은 수심의 키즈 풀과 키즈 클럽도 마련되어 있다. 조식 역시 메뉴가 다채롭고 퀄리티가 높다는 평이 많으니 이용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Grab 호출

8/10. 저녁 도착 비행기라 시내1박 추가하면서 선택했어요. 위치는 괜찮았어요. 호텔1층이 스벅이고 맞은편은 하이랜드커피 있더라고요. 조식포함 10만원쯤이고 빈펄계열이라 가성비로 선택했는데. 룸컨디션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침구가 낡았고 슬리퍼도 재사용인가싶게 약간 꼬질하더라고요; 조식은 괜찮았어요…. 1박하며 시내에서 쇼핑하고 하긴 나쁘지 않습니다. 

호텔 깔끔하고 좋아요~
조식도 나쁘지 않아 아침마다 든든히 먹고 돌아다녔어요
인피니티풀이 있어 여유있을때 선베드에 누워서 좀 쉬다오기도 했구요-요기는 거의 한국인 가족들만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어서 여기 한국인가...했네요
빈컴프라자가 같이 있어 빈마트에서 장보고 돌아오기 아주 좋아요~

도심뷰이긴한데 막히지 않아 좋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고 특히 한국인 스텝 고마웠어요.
빈펄랜드 입장권이 있으면(에어텔에 함께 있었어요.) 얼굴사진 찍고 언제 가는지 물어봅니다. 선착장까지 셔틀 예약가능합니다. 왕복이었지만 편도만 사용했습니다. 수영장, 조식은 만족스럽고 특히 조식에서 요거트종류가 많아 선택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앞,옆 클럽들의 흥 넘치는 소리로 소음이 발생합니다. ㅎㅎ 해변은 다 그런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빈펄가운^^, 바로 금은방환전,그옆 작은마트,그옆 코코넛마사지(발마사지는 여기서 전신마사지는 스타시티로 가서 합니다. 첨엔 왜 가래?하고 놀람-샤워시설있음-세안도구가져가기)

위치 가격 시설 비교했을때 정말 최고인 호텔
프론트 직원들 영어 가능하구용 (반대로 영어 못하면 의사소통 어려울듯 싶었어요) 호텔이 다 그렇듯 문앞에 택시 잡아주시는 분도 따로 있고 직원들도 착하고 귀여워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체크인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는거.. 
시티뷰로 예약 하신분들은 빈 방있을때 한정 프론트에서 추가요금 내고 오션뷰로 바꿀 수 있으니 바꾸세용 시티뷰 오션뷰 다 봤는데 솔직히 시티뷰는 공사뷰거나 시티뷰 둘중에 복불복이구용 오션뷰는 증맬 기가 막힙니다 너무예뻐요 돈이 안아깝다 못해 안바꿨으면 후회할 정도로 예뻤어요 그러니 무조건 무족권 오션뷰로 예약하세요 얼마차이도 안나잖아용>.< 참고로 저는 시티뷰 였는데 공사뷰 당첨 돼서 커튼 닫고 지냈어요 ㅎㅎ
조식도 맛있습니당 조식맛집.. 너무 잘 돼있어서 놀랐어용 ㅎㅎ 글고 좀 뜬금 없었던게 3인이서 한 방 예약하면 침대를 하나 더 넣어주는데 그게 너무 뜬금없이 넣어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그런 얘기.. 어쨋든 너무 좋았습니당 시끄럽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이였는데 전혀 저는 못느꼇어요
접근성 좋고 (시내 도보 10분 , 바로 맞은편 하이앤드 커피 , 바로 옆 빈컴 플라자) 서비스 좋은 호텔 원하신다면 전 여기 추천 수영장도 예뻐용 솔직히 가격대비 기대이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저녁에 밤바람 맞으면서 하이앤드 커피에서 커피에 티라미수 먹으면 앙기모지...

빈펄 비치프런트 나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