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리조트 주변으로 깔끔하게 가꾼 산책로와 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포토 존이 힐링을 더해준다. 호텔 동과 단독 빌라 동이 서로 분리돼 있어 일행끼리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빌라 동은 투엔람 호수를 끼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거실, 식사 공간이 마련돼 그룹 여행으로 방문하기 제격이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키즈 클럽, 실내 온수풀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돼있다.

Grab 호출

프리미엄 트윈룸을 예약하니까 버기카를 타고 빌라로 데려주더라고요 공용공간+방 3개가 한 빌라였는데 다른 방엔 사람이 투숙을 안해서 공용공간까지 단독으로 사용하는 셈이었습니다 일단 호수가 보이고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조용히 힐링하기엔 최적의 장소였어요 방과 화장실도 아주 넓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도 걱정했던거에 비해 너무 잘 터졌어요 단점은 조식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시내로 나갔다 오거나 공항까지 가기에 번거롭다는 점인데 장점이 워낙 커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네요

리뷰가 없네요.

분위기 : 호텔은 개인적으로 죽림선원 주변 돌아다니는 것보다 더 운치있음.
조식 : 하루 묵어서 7시쯤 갔었는데 사람이 막 분비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은 수도 아니었음.
서비스 : 웰컴드링크 포함되어 있었지만 오후 늦게는 안 주나봄.
시설 : 운동시설은 정말 아담함. 수영장은 구경 못해봐서 패스.
위치 : 다딴라폭포에서 캐녀닝하기로 했었는데 업체에서 찾아오기 쉬워 강점이 있음.

결론은 웰컴드링크 맛 궁금하다... 그 외에는 만족.

호텔 조경이랑 경관이 아주 멋져요
조식먹는 레스토랑도 넘 예쁜데 음식은 거의 베트남 현지인 위주여서 먹을만 한건 별로 없어요
스탠다드(레이크뷰)였는데  B층은 너무 습해서 이불이 축축한 정도였어요
방을 바꿔서 2층으로 갔는데 조금 나았지만 레이크뷰는 방이 없다고....

조식이랑 B층만 아니면 너무 아름답고 조용한 호텔이에요

독채가는게 아니라면 소음 예민하신 분 절대 가지마세요!!!
특히 복도 방음 하나도 안됩다.
정원은 잘가꿔놓고 아침 산책하기 좋아요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