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단독 특가

WHITE_BLUE

관광과 맛집 탐방에 유리한 위치

코타키나발루 시티 관광을 한껏 즐겨볼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특히,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가야 스트리트와 무척 가깝고,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앳킨슨 시계탑도 걸어서 단 3분 거리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리틀 이태리와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푹유엔 등 유명한 맛집들까지 도보 약 10분 내로 갈 수 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 호텔은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여행 첫날 머물기 좋은 숙소로 유명하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위치가 매우 뛰어나고 가격 대비 객실 역시 훌륭하여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일부 객실은 창문이 없으나 가격이 저렴하여, 여행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알뜰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가성비 좋은 조식 뷔페를 제공하여 투숙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며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프라이드 에그 코너가 있어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투숙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한, 호텔 인근에 마트와 편의점도 여러 개가 있어, 간식이나 필요한 편의용품의 구매가 편리하다.

첫날 싼값에 잠자기 좋은곳
침구는 그럭저럭이었으나 화장실 바닥은 쫌 신경쓰이는 정도
호텔과 세븐 일레븐 건물 사이사이 모습은 충격적!

마침 일요일이라
조식후
선데이 마켓(걸어서 3분)
올드타운 커피
시그널힐 
시계탑
코스로 오전 일정 해도 충분함

한국 싸구려 모텔느낌입니다.. 필터샤워기 못끼워요... 밤에 공항 도착해서 룸에 생수 조금 더 요청햇더니 직원이퇴근해서 안된다고.. 구매도 안된다길래.. 생수로 세수 간단하게만 하고잤습니다 하핳 다음엔 돈 조금 더 주고 에어비앤비 가려구요... 냉장고도 안시원..
조식은 오믈렛말고는 먹을게 없어요!!!!

창문있고 침대 두 개 있는 방에 조식까지 신청해서 머물다 왔어요!
처음 객실입장했을 때 카펫의 쾨쾨한 냄새가 조금 났어요. 제가 어딜가나 화장실 청결도에 대해서 좀 예민한 편인데, 눈에 보이는 청결치 못한 부분은 딱히 없었으나(아, 딱 하나 보이는게 있었는데 변기옆에 비데용으로 설치되어 있는 장비(?)의 물줄기가 나오는 부분이 물때인건지 대변 찌꺼기인건지(ㅠㅠㅠㅠ) 아무튼 어느 무언가가 끼어있는걸 얼핏 본 것 같아요. 비위상할까봐 자세히 안봤어요.. 한국분들은 가서 사용하시는 분이 거의 없으실 것 같긴 한데 참고사항으로 알고 계세요..)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찝찝함은 있었습니다. 샤워기가 고정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어무니가 불편해하셨던 것 같아요. 어메니티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샴푸+바디 겸용이 벽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흡사 한국 공중화장실에 있는 손 세척액과 비슷하게 비치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치약이 따로 구비되어 있진 않았으나 reception에 전화해서 치약 구매가 가능한지 여쭤보니 친절하게도 1-2회 사용가능한 작은 치약을 두개 무료로 갖다주셨습니다. 조식은... 맛이 없다는 평이 많아서 지레 겁먹어서 사진에서처럼 한 접시씩 밖에 먹진 않았는데 그냥 먹을만은 했습니다. 아, 계란요리를 유일하게 두 번 갖다먹었네요! 계란은 굿!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와도 도보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서 걸어다니기도 부담이 없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밤 비행기로 도착해서 하루 숙박용으로 머문거라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밤비행기 타고 도착이라 하루 가볍게 묵을곳 찾다가 예약한 곳.
공항에서 그랩으로 12링깃, 1박에 약 5만원, 택스 10링깃
단점 적어볼게요.
1. 객실 들어서자마자 나는 담배냄새, 방에 찌들은듯
2. 방음이 1도 안됨, 옆방에서 얘기하는 소리 다들림
3. 침대 삐그덕 삐그덕, 이불에 뭐 묻어있음
4. 어메니티 없음(샴푸 바디워시 겸용 하나뿐)
별 한개주려다가 가격 때문에 2개로 올림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용 ㅠㅠ...

드림텔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