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좁기로 유명한 일본 비즈니스호텔들 중에서 가족 여행에 적합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쾌적한 룸 컨디션은 기본! 욕실과 옷장이 각각 2개씩 갖춰진 패밀리 룸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고, 3개의 싱글 침대가 나란히 붙어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문제없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여러 개의 조명과 밝기 조절이 가능한 수면등이 설치돼있어 만족도가 높다.

호텔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생선구이와 소시지, 카레, 미트볼 등 50가지 이상의 메뉴로 알차게 준비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가격대비 퀄리티까지 높아 투숙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며, 0-6세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덧붙여, 호텔 1층에는 오키나와의 특산품과 과자,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도 있으니 들려보는 것도 좋다.

주택가 인근, 대중교통 이용 편리

나하 중심부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호텔로 여행을 마친 후,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아사히바시 역이 있어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 때나 슈리성 등의 관광명소로 이동할 때 이 모노레일역을 이용하면 된다.

아주 조용합니다. 근처에 88스테이크 유명한 가게를 걸어갈 수 있어요. 건물이 올드합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역에서 조금 멀지만 주변이 조용하고 근처에 패밀리마트, 나미노우에 비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은 좁았지만 깨끗했어요. 조식은 간결하지만 잘먹었습니다 :-) 이 호텔에서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택시요금은 3770엔 나왔습니다!

3박 했습니다.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주차장 이용시 1일 1000엔인데 밤 늦게 돌아와도 자리 2~3개는 꼭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로비 바로 앞에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이자카야가 있고 테이크아웃 커피, 츄러스 가게가 있어요. 근처에 편의점 있는것도 아주 괜찮았어요.

그냥 로컬 사람들 사는 골목에 위치함. 그래서 한편으론 오키나와 사람들의 일상을 느끼기 좋음. 앞에 술집있는데 퇴근하고 집앞에서 한잔 때리는 그런 곳이라 재밌음. 그냥 조용하게 다니기 좋음. 국제거리까지는 좀 걸어야하긴 한데 뭐 국제거리에서 죽치고 있는 일정이라면 여긴 확실히 별로일 것임. 렌트카집이 바로 앞에 있어서 빌려서 다른 곳으로 여행 갔다오기는 편함.

지저분하고. 좁고. 조명도 너무 어두워요. 먼지도 많고. 욕실에 환풍기가 고장났는지 돌지않아 수증기가 빠지지 않아. 한사람 씻고나면 다음사람은... 특히 일보고 나오면... 국제거리까지 꽤 걸어야하구요. 주차비 하루에 1000엔입니다. 근처에 편의점 있고, 호텔 바로앞에 술집이 있는데 저녁시간에 오리온맥주 무제한하기도 하네요. 
전 어쨌던 다시 안갑니다.

스마일 호텔 나하 시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