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 모모치

단독 특가

WHITE_BLUE

다양한 전망과 함께 즐기는 휴식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대부분의 객실은 오션뷰를 자랑한다. 일부 객실에는 오픈형 욕조가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시티뷰와 더불어 후쿠오카 타워를 감상할 수도 있어 전망 하나로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는 호텔이다.

Buffet

호텔에는 오션뷰와 초목이 내려다보이는 3개의 라운지가 마련돼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투숙객들을 위한 33층 라운지에서는 멋진 전망은 물론,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23.09.28~10.1 숙박) 공항에서 택시로 4,500엔.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 하고 근처 마리존이랑 후쿠오카 전망대 다녀옴. 1001호에 숙박했는데, 코너룸이라 두면이 통창이고 후쿠오카타워와 마리존 뷰였음. 조식은 워낙 사람이 많아 북적이나 힐튼 멤버면 좀 빠르게 전용 좌석에서 먹을 수 있었음. 조식의 퀄리티는 좀... 바로 연결되는 페이페이돔은 소프트뱅크 홈구장으로 야구보는 재미 쏠쏠하고 경기 있는 날엔 주변 겁나 붐빔. 실내 수영장은 유료이고 레인 세개인데 일욜 오전에 아이들 수영강습 있어서 한라인에서만 놀 수 있으나 분위기가 물놀이 분위기가 아닌 뭔가 그냥 수영하는 느낌. 사우나와 자꾸치 있고 샤워할 수 있는 공간 별도로 되어 있음. 다자이후까지 택시비 9천엔 정도 나오고... 신기한건 바로 옆 바다와 연결된 강에서 가오리봄.

힐튼 후쿠오카 씨 호크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전망은
가슴 시원함을 선물해 줍니다.

힐튼 주변에 쇼핑몰이 없어서
뭔가 아쉬웠는데
공사중인 쇼핑몰이 개장을 해서
오후시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서
쇼핑 식사 산책까지 해결되어서
시간의 여유로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업글업글되서 파라노믹 스위트 묵었어요😍

파라노믹 스위트의 하이라이트는 뷰와 욕조! 씨호크 건물 가장 가장자리에 위치해서 한쪽 뷰는 씨사이드 모모치해변 다른 한쪽은 후쿠오카 돔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욕조 안에 몸을 담가 그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최고짱이시다 👍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오전에 가볍게 해변을 산책하고 들어와 조식을 먹으니까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조식이 특별나게 맛난거는 아니었어요 걍 무난무난 ㅋㅋ 그냥 전반적인 환경, 시설 그리고 맥락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힐튼의 이름값은함. 텐진 하카타로 나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게 단점. 호텔인데 기본 생수를 안줌 ㅋㅋ 그러나 야후돔과 연결되고 페밀리마트가 있어 좋다.  아침일찍 모모치 해변 산책하는것은 어마어마한 덤.
수영장 이용하실분들은 오전에 등록하고 하루 여러번 왔다갔다 해도 되는것 같더라고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