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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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by

Guestroom

Exterior

Breakfast Area

Bathroom

프론트에 계신 중년남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영어도 깔끔하게 잘하셔서 영어 잘 못하는 저도 잘 알아들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주의사항이랑 안내사항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천천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체크인 후다닥 할 수가 없어요~ 거의 십분정도 천천히 설명하시는거 같아요)
일어, 영어, 한국어 설명이 있는 안내문&주의사항 프린트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세요.
저희한테 위험해서 호텔문을 새벽 2시~6시사이에 문닫는다고 그 전에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새벽에 로비내려가게되서 보니 프론트 셔터는 내려있고 직원분들은 상주하고 계시고 호텔입구도 잠겨있지않더라고요~
여자들끼리와서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해서 그러신거 같아요~
다른 한국인 커플은 문 닫는 시간쯤해서 나가더라고요.
방도 깔끔하고 좋고요~ 룸키라 열쇠라 불편한편이예요. 룸키를 빼면 에어컨이 멈춰서 들어갈때마다 더워서 고생했네요~(티비는 안꺼지니 나가기전에 끄셔야하고요, 자동잠금이 아니여서 나가시고 들어가실때 꼭 문단속 하셔야합니다)
방안에는 기계작동법설명이 한글이 없어서  리모컨 작동할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자판기는 1층 안쪽에만 음료수와 맥주자판기 있습니다~
조식 먹는곳은 예전 다방느낌이예요~ㅋ
중년여자분은 영어 못하시고요. 젊은 남자분은 영어를 알아들으시는거 같은데 대답을 안하셔서 영어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방청소하는걸 지나가다 보니깐 무척 깔끔하게 하시고요~
욕실용품은 조금 부실합니다. 샴푸랑 린스겸용 제품으로 있고요. 바디스펀지는 없습니다. 방에는 따로 전화 없고요.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입니다.
로비가 흡연구역이라 담배냄새가 조금 납니다~
전 부킹닷컴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숙박비 내역보니 숙박비랑 부가세만 청구되었습니다. 봉사료랑 숙박세는 안붙어서 숙박비가 저렴한편이였습니다~
닌폰바시역에서 더 가까운데 난바역 걸어서 다닐만합니다~
전날 교토에서 숙박했던 호텔보다 시설면에서는 조금 부족했지만 훨씬 친절하셔서 만족했습니다!!
다시 오사카를 가면 다시 숙박할 의사 있습니다!!!

시장 골목 안에 있고 위치는 좋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카운터에 항상 직원분들이 계시고요. 체크인 할 때 밤에 나가는 방법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키를 받았습니다. 키는 전부 수동이라 문을 직접 잠그고 열어야 합니다. 키 잃어버리면 3만엔 내야 해서 나갈 때 거의 다 맡겨두고 갔습니다. 키에 달린 기다란 막대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옵니다. 3명이서 갔는데 방 시설은 괜찮았고 좀 싼 티가 나기는 합니다. 다만 침대가 좋아서 잠이 잘 옵니다. 906호에 머물렀는데 뷰를 생각했다면 창문 열자마자 공사장이어서 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조식은 빵 2개, 파인애플 2조각, 잼과 버터, 흰달걀 1개 이렇게 나옵니다. 조식 식당은 손님들이 좀 있던데 막상 방 왔다갔다 할 때는 손님이 잘 안 보이더군요. 2박 동안 편히 쉬다 갔습니다.

싼마이에요
레드루프근처에있어서
첫날만 여기묵고 이튿날 레드루프옮겼어요
여기 프론트직원복불복인가봐요
혐한직원있다고들었는데 저희갔을땐 없었어요
유타카같은거 로비에서 가져갈수있고..
에어컨이 옛날거에요ㅜㅜ 트느라애먹었어요
늦게시원해지구..
젓가락인가뭔가 넣고 외출할때도 틀고나갔어요 
여름에가면 별로 안좋을거같아요
가격은싸고위치도좋아요
다음엔 그냥 레드루프갈래요

딱 비지니스 호텔 정도?침대 외에 캐리어 하나 놀으면 공간끝..그래도 냄새는 별로 안나서 좋았고 엄청 친절 하셨고 번화가에 위치해서 밤 12~1시까지도 구경하고 들어오기 편했어요~

비즈니스 인 센니치마에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