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요번에 친구생일겸으로 루피호텔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여!!!루피호텔 자체 가격대가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커플끼리 간거라 반반으로 내서 부담은 덜했지만 체크인을 늦게 하구서 놀구오니 너무 아쉽긴했어여ㅠㅠ엘베에서 모르는 분들이 조식 맛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담에 또 이용하게 된다면 조식이랑 수영장은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당

23년 7월 21~23에 다녀 왔습니다.
일단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너무 너무 깨끗했고 새것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
수영장이 그리 큰편은 아니였고,
가족끼리 물놀이? 정도 할수 있는
크기였지만 저는 만족 했습니다.
단 제대로 된 수영은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에는 샤워시설을
막아놔서 객실 올라가서 샤워를 해야 했지만,
여름이라서 그다지 춥진 않았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매우만족이였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싱글2 더블1(스위트룸)이였는데
가족 4명이서 자기에 너무 만족이였습니다.(성인2,미취학1,초등1)
침구도 다 쾌적했고
화장실은 그리 큰편은 아니였지만
욕조도 있고 샤워 부스도 있고
너무너무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추가 요금내고
오션뷰로 업글했는데
뷰가....너무 너무 너무 예뻤어요🤍
싱글2있는 방이 유리여서 아침에
일어나니 안에서 보는 뷰가 뷰가ㅠㅠ
너무 예뻤답니다.
(오션뷰는 추가금 있음 1박에 3만원.)
다만 위치가 해운대처럼 시장이나
번화가 느낌은 절대 아니라
취향에 맞춰 고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
그래도 조금만 걸어나가면
롯데 아울렛이랑 편의점,바닷가도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다만 바로 앞에서 호텔을 짓고 있더라구요.
별로 시끄럽진 않았는데 뷰는 조금 아쉬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어용 !!👍🏻👍🏻
추가+)25년 2월 7일~9일까지 재방문 했습니다.
저번과 똑같이 오션뷰 스위트룸이였구요,
바뀐 것이 거의 없었는데 루피룸이 생겼더라구요?
루피 인생네컷도 생겼던데 너무 귀여웠네요.
여긴 부대시설이 많은 편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이번에 수영장 갔더니 물이 꽤 따뜻했어요
저번 방문 때는 배관 고장으로 수영장에서 샤워를 못했는데 이번엔 할 수 있더라구요.
비록 2칸 밖에 없지만 개인 샤워부스라서 좋습니다! 룸 컨디션은 뭐 항상 좋네요!
다만 어메니티가 조금 아쉽네요
샴푸가 거품이 잘 안나고,컨디셔너 하고 안 하고가 별 소용이 없달까.ㅎ
참,2년만에 왔는데도 공사는 진전이 없더라구요?
아무런 소음도 없고 뷰가 가려진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다만 바다랑 공사장이 같이 보이는건 항상 아쉽네요.ㅎ
그래도 저는 다음번에 부산 또 오면 여기 재방문 할거에요! 그때까지 뷰가 막히지 않기를🙏🏻


방이 깨끗하고 좋아요! 바다뷰로 배정을 해주셔서 쾌적하고 만족스럽게 지냈습니다.
1층에는 음식점도 많고, 숙소주변도 깔끔해요 약간 신도시 느낌, 그리고 해운대에서 자차로 가까워요! 아침에 캡슐열차 타는곳도 차로 한 5분걸린것 같아요~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2개가 있어서 1인 1침대에서 잘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화장실도 2개라 서로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거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안방에서는 일출도 볼 수 있었네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가운 등 기본 어메니티도 훌륭했고, 캔맥주 2개와 커피, 차도 맛있었어요~

발뮤다 커피포트와 JMW 드라이기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것 같더라고요!

객실 내 위치한 탭으로 비대면 체크아웃도 이용했는데, 기다리지 않고 빨리 퇴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티에 오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