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트리플 BEST

WHITE_GREEN

열대 정원과 비치에서 즐기는 휴양

17,000평의 거대한 부지를 자랑하는 이곳은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 정원과 연못으로 꾸며져 있어 호텔 주변을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호텔 바로 앞으로 투명한 프라이빗 비치가 펼쳐지며 원드서핑,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의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사이판의 휴양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깔끔한 객실에서 즐기는 오션 뷰

하얏트라는 명성답게 객실 컨디션 역시 사이판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객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다를 앞에 둔 호텔인 만큼 전 객실 오션 뷰를 자랑한다. 특히, 발코니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감상하는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

사이판 최대 번화가 가라판에 자리한 이 호텔은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바로 옆에 있으며, 사이판의 필수 관광지 마이크로 비치도 도보 약 10분 내에 있다. 그 외에도,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마나가하 섬을 오가는 투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다녀와 보는 것도 좋다.

건물이 오래 되었으나 잘 관리되고 있고 무엇보다 경관이 너무 좋음! 
어린이+애기들 피하고 싶었는데 많지 않아 좋았음. 
로비에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 (이름은 실비)가 넘 예쁨. 냥집사가 가신다면 츄르 몇개 챙겨가시면 좋을듯
연인 혹은 부부, 친구들끼리 등 조용히 쉬고싶은 여행객들이 편한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곧 레노베이션 진행한다고 하셔서 기대됨. 꼭 다시 가고싶음

가라판 시내 접근성으로는 최고입니다

호텔 바로 앞이 
마이크로비치여서 반나절 여유롭게 스노쿨 했습니다
수영장도 좋아요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내부시설은 노후되있지만 잠자고 지내기에는 나쁘지않습니다

420호에 묵었는데 가든뷰도 끝내줘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좋았어요. 호텔 정원에 꽃이 많고 이쁘네요. 정원에서 사진 찍어도 잘 나오고 호텔 내부에서도 마이크로비치의 석양이 잘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에도 선베드와 파라솔이 많아서 좋아요^^

정원과 뷰가 너무 멋져요! 고양이가 귀엽고 앵무새도 사나워보이지만 친해지면 춤도춰주는 귀요미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침대도 편안한데 오래돼서 에어컨 곰팡이냄새가 조금나요. 후기보고 샤워기 필터 썼는데 3일지나고 필터한번 갈았어요~ 그치만 맥주도 첫날 무료로 넣어주고 커피랑 물도 매일채워주고 조용한 편이어서 매우만족했습니다. 무엇보다 차를 빌리지 않으실분들은 위치가 제일 좋기때문에 하얏트나 크라운중에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용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