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하코다테의 야경을 따뜻하게 온천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택의 이유가 충분한 곳이다. 호텔 최상층에는 전면이 유리로 된 대욕장과 암석 노천탕이 갖춰져 있다. 이곳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운영하여 언제든지 최고의 야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머무는 동안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 야경과 하코다테 산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보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조식 때문에 이 호텔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텔 조식은 훌륭한 퀄리티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 60여 가지의 메뉴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신선한 연어 알, 대구 알 외 3가지의 토핑을 가득히 얹어 먹을 수 있는 해물 덮밥이 가장 인기 있다. 그 외에도 시샤모, 대게 즉석구이 등의 다양한 해산물이 준비돼있어 투숙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단, 인기가 좋은 탓에 웨이팅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일찍 가서 이용해보자.

하코다테 도보 관광에 좋은 위치

하코다테의 주요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하코다테 베이에 위치한 호텔로,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하코다테 베이 지역의 대표 복합 쇼핑센터인 '하코다테 팩토리'가 호텔 바로 옆에 있어 투숙객들은 걸어서 3분이면 다양한 종류의 숍과 맛집들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쇼핑센터 내에 있는 '하코다테 메이지칸'은 우체국에서 쇼핑몰로 재탄생해 인기 포토 스팟으로 자리 잡은 명소이니 놓치지 말고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일본 다다미방과 비즈니스 호텔의 믹스 같은 느낌임.
객실은 통창이 있어서 채광이 좋고 욕실은 갓 지은 것 처럼 위생적이었음. 걸어서 3분이면 카네모리 벽돌 창고에 갈 수 있고 하코다테 오르골당도 7분 안에 갈 수 있음.온천은 13층에 있어서 하코다테 야경이 한눈에 보였고 씻는 곳도 위생적이었음.
온천 후에는 무료 아이스크림도 제공했고 무제한임. 
요나키 소바도 무제한 무료인데 22시부터 23시30분까지만 한다.무료 커피는 로비애 있고 24시간 무제한이다.
조식은 7시부턴데 튀김 종류나 덮밥을 할 수 있는 셀프바가 있었고 음료는 컵에 담아서 가져올 수 있다.
조식당에 중국인이 많아서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아침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

최고최고ㅠㅠㅠ
조식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이라그런지 아침에 사람이 많아요! 조금 일찍 가시길
노천탕이 있는데 노천탕 하나, 작은 자쿠지 같은거 몇개 있고 실내에 탕 두갠가? 있고요 사우나도 있었어요. 사람이 많긴 했는데 그래도 잠깐 기다리니 씻을 자리가 나더라구요. 온천 하고 나서 무료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요.
하코다테 자체가 중국인이 많다보니 호텔에도 중국 손님이 많긴해요. 그래도 방도 조용하고 층마다 전자렌지도 있고 자판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최신 호텔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안락하고 편안했어요.
조식은 다른 후기들처럼 아주 괜찮았습니다.
참치,새우,연어,구운오징어 특히 맛나서 두번 먹었네요.
후식도 맛있었습니다.
13층에 노천탕이 꽤 좋았습니다.
하코다테 여경보며 바람소리 들으며 온천하니 피로도 풀리고 분위기도 이국적이었습니다.
온천 후 무료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하코다테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의 호텔입니다. 시덴과도 멀지 않아 교통이 좋네요. 호텔은 고풍스러운 로비가 정말 멋집니다. 간 날이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아 로프웨이가 운행할지 아직 모르니 홈페이지를 미리 보고 가라고 걱정해주는 친절한 직원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방은 조금 좁지만 따뜻하고 멋진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작지만 예쁜 캡슐커피 머신이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완벽한 한글 안내서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밖에 못 지내고 시간이 없어 호텔을 다 이용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라 비스타 하코다테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