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오키나와 최고의 번화가인 '나하 국제 거리' 중심이라는 위치적 장점으로 인기가 좋은 호텔이다. 호텔에서 나와 어느 방향으로 걷든 다양한 구경거리가 넘쳐나며 특히, 돈키호테가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매우 가깝다. 또한, 일본 로컬 야시장들이 모여있는 '국제 거리 포장마차 마을'까지도 걸어서 4분이면 갈 수 있어 현지 분위기와 음식을 즐기기도 좋다.

일본 전역에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WBF 체인 호텔이다. 많은 WBF 호텔들 중 아트 스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문화, 예술이 깃든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배치하여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객실 역시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로 각기 다르게 꾸며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 청정기, 헤어롤, 키즈 어메니티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호텔 라운지에는 24시간 내내 무료로 운영하는 미니바가 갖춰져 있다.

로비의 공용공간은 진짜 좋아요. 여기로 침대 가져오고 싶어요.
술도 종류 다양하고 무제한. 대여품목도 어메니티 준비도 깔끔합니다.

그걸 상쇄할만큼의 끔찍한 룸컨디션...두번 다신 안와요. 한국의 모텔도 이것보단 좋아요. 이걸 누가 3성급 호텔이라고 해요...ㅠㅠ
창문이 안열려서 먼지가 풀풀 날려요. 이불 덮을때마다 목이 따갑습니다.
위치는 너무 좋아서, 담엔 그 앞의 블라썸 호텔갈거같네요.

별 다섯개도 모자람. .가성비 너무 뛰어나게 훌륭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
위치도 너무 좋아서 최고의 숙소였어요...
로비옆 숙소에서 즐기는 무제한 드링크가 최고에요. .
맥주 너무 맛있게 편하게 즐겼어요.
조식도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2박동안 불편함없이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숙소는 침대는 꿀렁여서 좀 불편했지만
다른점들은 다 좋았어요. .

일단 국제거리/포장마차거리/돈키호테
아주 가깝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다만, 저희방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창문을 열수 없게 되어있어서 좀 답답 했어요
그치만 창문이 좀 커서 밖에 전망은 좋아요!
조식도 나름 맛잇엇구용 ! 로비에 새벽에도
오픈을 해 놓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을
먹으면서 수다떨기도 좋아요
쥬스 커피등 무제한 무료로 마시면서 ㅎㅎㅎ
그래도 국제거리에 쇼핑겸 1일정도는
머물만 한 것 같아요^^

친구가 아쿠아wbf 인줄알고 예약했는데 
wbf만보고 숙소를 잡아서 잘못온 곳입니다ㅋㅋㅋ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호텔인데
-장점은 
국제시장 메인거리안에 있는거라 10초면 메인거리라 너무너무 좋았고 24시간 음료바 오픈 이라 돌아다니다 커피한잔하고 돌아다니다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그래서 절약이 많이 됐어요ㅋㅋ 
-단점은 좁은방과 좁은화장실 인테리어도 좀 스타일이 촌스럽고 조식은 종류가 많지 않고 맛도 그냥그냥 입이다. 로비가 지하1층이라 그게 좀 번거로웠지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결론은
처음엔 아쿠아wbf가 더 컨디션이 좋은숙소라 
아트wbf보고 기분이 안좋았는데 지내보니 
숙소에서 많은시간을 보내지 않은 저로써는 국제거리랑 가까운 “아트wbf “숙소로 잘못한게 더 잘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아쿠아wbf” 는 국제시장에서도 10-15걸어야 하고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서 가고싶었는데 전 1/7-1/10 까지 여행가서 수영장 이용 못하는 날씨였기 때문에요)
아무튼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게 받아드려지는 곳이기에 실수로 잘못온 곳이지만 더 만족했습니다! 
주차는 (프론트에문의하면 주차장소 알려줍니다)
30초 거리에 유로주차장 1200엔인데 
프론트에 주차티켓보여주시면 800엔에 이용할수 있는 쿠폰을 사면됩니다 그러면 차 뺄때 주차권넣고 할인티켓 넣으면 하루(24시간) 800엔에 이용 가능합니다!

호텔 아트 스테이 나하 국제거리